2021.12.24 13:29
[일간투데이 이성중 기자] 코로나19 피해가 장기화됨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따라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 숙박업 등 관광업계의 내년, 조기 회복을 돕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이와관련 정부는 모든 관광업체에 대해 융자금을 1년간 상환유예하고 이자를 최대 1%까지 감면한다. 또한 일반융자의 70%를 상반기에 집중 배정하고,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도 대폭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지난해 코로나 발생 이후 정부는 총 1조 4,429억원 규모(상환유예 3,813억 원, 일반융자 9,335억 원, 특별융자 1,28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