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5 22:46
[일간투데이 권혁미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우리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운영하는 '농특산물 오픈마켓'이 8월 10일부터 찾아온다. 서울 경마 휴장에 맞춰 첫째 주인 3일과 4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10일부터 2일간은 경기 용인시에서 18개 농가가 버섯, 고구마, 옥수수 등을 판매하고 17일과 18일에는 경북 상주시의 10개 업체가 곶감, 장류, 콩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4일와 25일 2일간 충북 영동군과 충남 예산군의 농가 23곳이 참여한다. 산지에서 막 올라온 싱싱한 포도, 사과, 토마토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31일부터 2일 동안은 충북 청주시, 충북 제천시, 경기 이천시에서 꿀, 인삼, 도라지 조청, 아로니아 등을 판매한다. 토요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