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4 14:07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규환 의원(자유한국당, 대구동구을)이 일본석탄재 수입 중단 시 국내 5개 발전사의 재정적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김 의원실에 제출한 5개 발전사의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 1일 발전사(남동, 중부, 서부, 남부, 동서)의 석탄재 담당자, 시멘트업계(시멘트협회, 삼표, 한라, 쌍용, 원진월드와이드)와 일본 석탄재 수입관련 협의를 위해 회의를 열었다.환경부와 5개 발전사는“시멘트 원료로 사용 가능한 비산재 중 현재 매립되고 있는 석탄재 등의 추가 활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