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3 13:22
[화성=일간투데이 이용운 기자] 화성시는 지난 12일 박덕순 부시장 주재로 안전취약시설 합동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기간 중 민간 전문가와 안전취약시설을 방문해 생활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박덕순 부시장, 주택과장, 건축과장, 허가민원1과장, 안전정책과장, 市안전관리자문위원(건축, 토목)과 민간 전문가, 유관기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의 시민안전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12일은 동탄지역 2곳(롯데캐슬, 동탄물류단지 C블럭)과 13일은 남양지역 2곳(성모성지, 성원빌라)에 건설공사장과 급경사지 등 4개소가 안전취약시설 점검 대상이다. 주요 점검 분야는 안전취약시설 내 건축, 토목분야 시설물 이상 유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