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9 10:22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이 6조 5,111억원으로 `17년(5조 8,232억원) 대비 11.8% 증가하였으며, 최근 5년간 해마다 평균 9.0%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의료기기 수출은 3조 9,723억원으로 `17년 3조 5,782억원 대비 11.0% 늘어났으며, 수입은 4조 2,791억원으로 전년 3조 9,529억원대비 8.3% 증가하여 무역적자는 3,067억원으로 `17년 3,747억원에 비해 18.1% 감소했다. 지난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6조 8,179억원으로 `17년(6조 1,978억원)에 비해 10.0% 증가하였으며, 지난 5년간 매년 평균 성장률도 8.1%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