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31 23:49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인천 계양구는 추석을 맞아 자체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난 19일부터 관내 전통시장, 대형마트, 도·소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가격표시, 원산지표시, 부정·불량 축산물, 가스안전, 계량기 등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농축수산물분야에서는 제수용 및 선물용 농수산물, 축산물을 대상으로 가격표시 이행여부, 원산지표시 및 거짓·허위 표시 여부, 유통기한 변조 및 경과제품 사용 보관 여부, 허가·신고 되지 않은 장소에서의 판매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가스분야에서는 가스차단기, 경보기 등의 정상 작동여부 확인, 가스밸브 노후, 가스누출여부, LPG용기 보관상태 확인, 가스사고 예방활동 등을 전개하며, 계량기분야에서는 전기식지시저울, 접시지시저울 등 상거래용 저울에 대한 위·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