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0 19:23
[일간투데이 이양수 기자] 하남시 28만 시민의 대표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할 ‘미사도서관’이 이달 29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읽는 도서관’이란 비전으로 개관을 앞두고 있다. 총 사업비 248억 원을 투입해 미사근린 2호 공원 내(아리수로 545)에 건립된 미사도서관은 부지면적 4000㎡, 연면적 6447㎡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미사도서관 내에는 ▲지하 1층 - 기계실 ▲1층 - 유아 및 어린이 자료실, 체험형 동화구연실, 북카페·편의시설, 문화교실 ▲2층 - 종합자료실, 청소년자료실, 지역향토자료실 ▲3층 - 디지털자료실, 만화자료실, 메이커스페이스, 보존서고, 소모임실 ▲4층 - 강당, 문화교실, 하늘공원, 직원사무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미사도서관은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