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한영민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총 321억 원 규모의 ‘경기도 소재부품 산업육성대책’ 예산을 마련, 일본 정부의 보복성 수출규제 조치 대응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도내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부품국산화 등 기술개발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경기도는 국고보조금과 약 600억여 원의 ‘예비비(내부유보금)’를 활용해 총 1700억여 원 규모의 긴급추경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도는 이번 추경 예산안에 일본수출규제조치 대응을 위한 ▲R&D ▲자금지원 ▲인프라 등 3개 분야 7개 사업에 321억 원을 반영할 예정이다. 먼저, R&D 분야에는 ▲소재‧부품 국산화 연구개발사업 100억 원 ▲기술개발
[일간투데이 한영민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14일 수원시 ‘갤러리 영통’에서 개최된 “위안부 특별전”에 참석해 인사를 전했다. 안 부의장은 “지금으로부터 28년 전인 1991년 8월 14일은 故 김학순 할머니께서 성노예 피해사실을 국제사회에 처음으로 증언한 날”이라면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개최되는 ‘현대미술로 바라본 여성인권, 위안부 특별전’은 그 의미가 더욱 깊다며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과거의 슬픔을 현대미술로 승화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바른 역사의 중요성과 전쟁, 평화,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일본은 세
[일간투데이 한영민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15일 ‘제74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대일항쟁기 역사에 대한 기록과 기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1350만 경기도민은 광복의 역사를 기록하고 기억하겠다”는 메시지를 방명록에 담았다. 이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그날의 함성이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린 경축식에 참석했다. 이날 경축식에는 광복군으로 1990년 애국장 포장을 수여받은 김유길 애국지사를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경기도의회 정희시·권정선·김진일 의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750여 명이 참석했다. 송한준 의장은 “엊그제 의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임직원 ‘나눔펀드’를 운영해 매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중이다. 올해 모금된 ‘나눔펀드’로는 바리스타가 되고 싶어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자격 교육을 지원했다.그 결과 에듀윌의 지원을 받은 장애인 바리스타들은 현재 발달장애인의 취업과 자립을 위해 문을 연 서초구청 ‘늘봄카페’에 성공적으로 취업해 적극적으로 사회 생활에 임하고 있다.에듀윌의 임직원 나눔펀드는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회사와 임직원이 기금을 조성해 기부하는 활동이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경축사를 통해 '다함께 잘사는 나라'에 이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꿈을 다짐하며, '책임있는 경제강국',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는 교량국가', '평화경제'를 3대 목표로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가 원하는 나라는 ‘함께 잘 사는 나라’,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가지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나라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새나라’는 외세의 침략과 지배에서 벗어난 신생독립국가가 가져야 할 당연한 꿈이었습니다“라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러나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는 아직 이루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우리가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배우 김규리의 휴식기와 얽힌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에 그 배경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규리가 초대 손님으로 등장해 인사를 건넸다. 이날 그녀는 방송을 통해 배우 외 다른 일에 흥미를 느꼈던 사연, 출연 작품에 대한 이야기 등을 진솔히 풀어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그녀는 자신의 커리어 중 빈칸에 대해 이야기해 관심을 끌었다. 앞서 그녀는 이명박 정부 시절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집회가 열렸던 당시 이를 청산가리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무좀은 누구나 걸리기 쉬운 대표적인 피부질환이다.요즘과 같이 높은 온도와 습도의 날씨에 신발을 오래 착용하고 있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더 잘 발생할 수 있다.대표적인 증상으로 손발톱이 두꺼워지고 색깔이 변하며 가려움증 증상 등이 나타난다.무좀은 곰팡이의 한 종류인 피부사상균이 피부의 각질층에 감염을 일으켜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주로 발에 가장 많이 나타나며 손, 손발톱, 사타구니, 머리 등의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다.특히 손발톱무좀은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지 않으며, 시기가 늦어질수록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정진석(자유한국당·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은 지난 14일 우편사업의 종사자 처우개선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재원마련을 골자로 하는 일명 ‘집배원 처우개선법(우정사업 운영에 관한 특례법)’개정안과, 사회복지사 자격관리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사업법’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 했다. 현재 우정사업본부는 자체 수입으로 지출을 충당하는 특별회계로 운영되는 기관으로 정부에서 별도의 예산을 지원받지 않는다. 그러나 정부는 ‘정부기업예산법’21조에 따라 우정사업본부에서 발생한 이익의 일부를 국고로 전입해 가고 있었다. 심지어 우정산업본부에서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데도 매년 국고로 전입시키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우정사업본부 특별회계에서 일반회계로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시가 안전하고 행복한 공주 만들기를 위해 ‘금강 수난사고’예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최근 금강에서 수난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수난구조 활동지원과 안전 환경조성 등 다양한 예방대책을 마련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비교적 낮은 교량 난간에 추락 방지를 위한 별도의 시설을 보강하고, 교량 시·종점부에 고성능 감시용 CCTV를 설치,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 대처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교량 주변에 수변접근 통제를 위한 안전펜스 설치와 구명환 및 구명로프 등 인명 구조함을 소방서 측과 협의해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 활동이 이뤄지도록 구조보트 접안시설과 인력,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일본아베정부의 경제보복과 수출규제에 따른 온 국민의 자발적인 일본여행가지 않기와 일본제품 불매운동 참여 열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공주시도 결의대회가 참가단체 공동대표주관으로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시민 600여명이 집결, 일본아베정부 경제보복 규탄 결의 및 퍼포먼스 후 옛 터미널까지 행진, 경제보복과 수출규제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단체 공동대표로 나선 방재천 공주시 재향군인회장은 규탄사에서 “아베정부의 강제징용 피해자배상판결에 대한 불만으로 시작된 경제보복 행위일 뿐 아니라, 경술국치에 이은 국권침탈로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 아베정권의 후안무치에 피가 끓고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며 “11만 공주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 일본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계룡시는 지난 14일 건양대학교병원과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 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Pre-엑스포로 추진되는 올해 군문화축제에 해외군악대를 비롯한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계룡시와 건양대학교병원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상호협력 해 방문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건양대 병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최홍묵 계룡시장, 최원준 건양대병원 의료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상호지원과 협약사항 이행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축제 기간 응급의료체계 구축 ▲해외군악대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진료 및 내국인 일반수가 적용 ▲축제홍보와 상호교류협력 가능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시가 오는 2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 대강당에서 신바람 정책톡톡 열 번째 순서로 ‘농촌 마을공동체사업’지속가능 발전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공주시 농촌 마을공동체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대상은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농촌체험휴양마을 ▲2019년 희망마을 선행사업 추진 마을 관계자를 비롯한 각계각층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주요 토론 주제는 ▲농촌 마을공동체사업의 정책 방향 및 추진과제 ▲농촌 마을공동체사업 추진마을의 지속가능 중장기 발전방안 ▲농촌 마을공동체사업 준공지역의 운영실태 및 보완대책 등, 농촌 마을공동체사업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토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김정섭 충남 공주시장이 시 차원에서 일본 지방 정부와의 모든 교류활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1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대 시민 메시지를 공개하고 “일본 아베정권은 과거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고사하고 역사와 인권의 문제를 경제의 영역으로 끌어들여 피해자인 대한민국을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정부의 한국 수출규제 조치는 국제법과 세계 자유무역 질서에 반하는 행위로, 공주시는 사태해결 전까지 일본 지방 정부와의 모든 교류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일본이 왜국이었던 시절부터 공주시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지만 일본 아베 정권의 행태를 규탄하는 의미에서 이렇게 동참하게 됐다”고 시민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NH 농협은행 공주시지부(지부장 차재희)와 폭염대비 그늘막 설치 기부채납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에 따라 농협은행 공주시지부는 관내 교통섬과 건널목 등에서 뙤약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 8개를 공주시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기부 받은 그늘막을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에 우선 설치해 폭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시 관내에는 모두 33개의 접이식 그늘막이 설치돼 운영된다. 차재희 지부장은 “극심한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올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그늘막을 기부하게 됐다”며 “신바람 공주, 안전한 공주 건설을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제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충남 공주시 관내 곳곳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이 펼쳐졌다. 시에 따르면 탄천면 전담의용소방대(대장 박노암)는 지난 13일 10여 명의 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체 구입한 태극기 100개를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낡은 태극기는 교체하고, 빈 점포 앞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는 직접 태극기를 달아주는 활동을 벌였다. 박노암 대장은 “나라사랑 정신과 함께 우리 지역도 더불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일깨워 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주시 의당면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재현) 회원 30여 명과 의당면사무소 직원, 주민 등 50여 명도 13일 나라사랑 정신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충북 괴산군 청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노현호)가 지난 6월 기관단체협의회 체육대회에서 받은 시상금 전액을 폭염으로 힘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2019년 지역복지 사업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천면의 발전과 각 기관단체의 화합 및 단결을 위해 개최된 기관단체협의회 체육대회에서 받은 상금과 관내 사회단체의 후원을 통해 마련한 선풍기 및 생필품을 지역 내 소외계층 1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연일 30도를 넘는 무더위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폭염 속 안부와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방문상담도 실시했다. 김문구 청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과 노성준 부위원장은 가정마다 선풍기를 직접 조립해 드리며 "무더위 걱정을 조금은 덜었다며 활짝 웃는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한창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14일 오후 2시 도내 유일하게 생존하고 계신 오상근 애국지사(1924년생)를 위로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는 장기영 광복회 충북도지부장 및 이정희 사무국장이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오상근 애국지사는 1944년 임시정부 광복군 총사령부에 경위대에 입대하여 중경에 있는 토교대에 배속되어 임시정부 요인들의 경호와 그 가족들에 대한 안전 등을 위해 복무하신 독립운동가로 도내 유일하게 생존하고 계신 분이다. 한창섭 행정부지사는 “오상근 애국지사 같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이 있었기에 지금의 충북이 존재한다”며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독립투사의 애국정신의 정신을 본받아 충북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 임원·간부 20여명은 14일 출근시간에 충북도청 본관 앞에서 직원 워라밸 회복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들은 충북도청 직장어린이집 제2청사 설치로 자녀 보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불필요한 야근과 대기성 근무 근절을 통한 집중근무로 업무 효율을 높이며, 근무시간 외 회의 등을 지양함으로써 일과 가정이 있는 삶을 가지자며 구호를 외쳤다. 이병민 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 10년간 우리 충북도청 조합원들은 수많은 행사와 국비확보 활동, 지시사항 등으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받아왔다"며 "조합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사기향상으로 도민들을 위한 민생행정에 집중하고 직원 복지 전국 최하위라는 오명을 벗고자 워라밸 회복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증평공업고등학교(교장 이윤구) 손예진(디자인과 3학년) 학생이 2019년 한국청소년디자인 전람회에서 고등부 특선(Special Prize)을 수상했다. 한국청소년디자인전람회는 창의력과 재능을 겸비한 차세대 디자인 인재 발굴을 위해 199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람회에서 손예진 학생은 패키지 디자인 분야에서 ‘봄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꽃차(아카시아, 벚꽂, 목련) 패키지를 디자인하였다. 손예진 학생은 수상 작품에 대해 “현대인의 지친 일상을 아름다운 패키지와 꽃차로 심신을 달래주는 디자인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공업고등학교는 많은 디자인 전문교사들과 풍부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매년 각종 디자인 공모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육군 37사단은 13~14일 충북지방경찰청과 군경 합동 MC(모터사이클) 기동훈련을 했다. 충북지역 내 군사적 또는 비군사적 위협 발생시 적 추격 및 대테러 초동조치 능력 향상은 물론, 군경 합동 교통통제 능력을 숙달하기위해 마련된 이번 훈련은 37사단 헌병 기동팀과 특임대, 충북지방경찰청 교통순찰대(대장 경감 조형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 증평, 괴산, 단양 일대에서 이틀 간 진행된 훈련은 1일차에는 경찰교통순찰대 교관에 의한 안전주행 및 주요 운행기술 교육을 하고, 2일차에는 군경 합동전술토의를 시작으로 적 추격상황을 상정한 고속 및 장거리 주행훈련을 했다. 육군 37사단은 앞으로도 충북지방경찰청과 협조하여 정기적인 합동기동훈련과 전술토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