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6 20:11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이 교육공무원을 꿈꾸는 고등학생 14명을 대상으로 7월 16일 오후 1시 도교육청 내에서 '2019년 상반기 충청북도교육청 진로·직업체험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진로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 2회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부교육감과의 만남시간과 더불어 7개 부서(공보관, 정책기획과, 예산과, 학교혁신과, 미래인재과, 총무과, 행정과) 멘토 7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멘토 1명에 2명의 멘티가 같이 활동하는 진로체험으로, 일터의 조직, 인력구성, 부서 기능 설명, 현장 여건에 따라 보조 업무를 진행해 보는 등 단순 견학이 아닌 실질적인 업무 체험이 되도록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