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9 17:22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가 '복지, 노동, 여성, 가족, 청소년에 대한 국가의 보호 업무, 그리고 우리 질병에 대한 국가의 대책, 식품과 식품의약품에 대한 안전 관리, 이것을 전부 통틀을 수 있는 그런 개념이 너무나 당연하지만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 해야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으로부터 202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절대로 정치나 선거, 진영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