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0 12:59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신한은행은 금융자산, 전자문서, 모바일 신분증 등을 관리하고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월렛 'SOL 지갑'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SOL 지갑은 고객이 가진 자산을 한곳에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신한 SOL' 첫 화면 오른쪽 상단에 아이콘을 만들어 접근성을 높였다. SOL 지갑을 열면 간편결제, 포인트, 쿠폰, MY 자산, 디지털 자산, 외화자산, 전자문서지갑, 디지털서류함, 공과금 납부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인증서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중요해짐에 따라 '정부24 예방접종증명서'를 활용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S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