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일간투데이 최석성 기자] 홍천군보건소는 21일 오후 7시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강변따라 별빛따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대회는 '함께 걷고 함께 건강하자'라는 슬로건으로 홍천군민의 걷기운동을 생활화해 건강위험 요인을 감소하고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홍천군민 누구나 참가가능하며 토리숲을 출발해 홍천강변 6km를 걷는 코스로 식전 난타공연, 식후 어르신 건강체조 및 에어로빅공연, 경품추첨도 진행된다. 정명숙 보건소장은 "걷기는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는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전신운동으로 이번행사로 생활 속 걷기 실천율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공주시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신관동과 금성동을 비롯해 읍·면 지역 내 하수관로 준설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잦은 집중호우 현상 등으로 퇴적된 이물질로 인해 하수관로가 막히고 악취가 발생하는 등 각종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올해 초 전수조사를 통해 사전 준설 대상지 선정을 마치고 사업비 2억 9천만원을 투입해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 5km에 대해 준설작업을 실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6월 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준설사업을 통해 저지대 침수를 방지해 재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주거환경과 보건위생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상봉 하수도팀장은 "하수관로에 대한 사전 정비와 지속적인
[평창=일간투데이 최석성 기자] 평창군 미탄면 백운리 278-2번지부터 94번지의 '서동로 4319' 종속구간 도로명이 주민들의 요청으로 '아리랑길'로 변경된다. 정개산을 등지고 있는 백운리 278번지 일대는 예전부터 '평창아라리'에서 유래된 '아리랑마을'로 불렸으며, 주민들은 옛 마을 이름을 되찾기 위해 지난 4월 평창군에 도로명 주소 변경 신청을 했다. 군은 즉시 주민의견 수렴 공고를 내고 도로명 주소 변경 절차를 진행했으며, 해당 주민 전체가 동의함에 따라, '서동로 4319'의 종속구간 도로명을 사용하는 마을에 주민 희망안대로 새로운 도로명인 '아리랑길'을 부여하고 최근 변경 고시했다. 군은 바뀐 도로명으로 인한 혼선을 줄이고 변경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도로 시점과 중간 지점에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치매 예방·관리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치매발병위험이 높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인 '몸·마음·머리 지키미'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몸·마음·머리 지키미'는 비영리민간단체인 행복실버교육연구회와 연계해 금년 6~9월까지 경로당 7개소를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인지증진프로그램으로 치매 발병시기를 지연시키고, 어르신 스스로 치매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퍼즐교구를 활용해 ▲기억력 ▲집중력 ▲문제해결능력 ▲공간지각력 등을 향상시키고 단체활동을 통한 상호작용으로 사회성을 높여, 우울감을 해소하고 치매예방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져있다.
[양구=일간투데이 최석성 기자] 지난 2008년 파로호 인공습지가 조성된 이후 방치돼있던 강원외고 앞 파로호 둔치(꽃섬)에 초화류를 식재하고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파로호 둔치 관광자원화 사업'이 준공돼 21일 오후 2시 현지에서 준공식이 열린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창범 군수와 강석현 양구경찰서장, 장기묘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기관단체장들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지난해 10월부터 파로호 둔치 관광자원화 사업을 시작해 4㏊의 면적에 산책로 1천450m와 인도 185m를 조성했다. 또한 100본의 버드나무를 이식하고, 메타세콰이어 외 6종의 나무 1만 1천420본과 왕꽃창포 외 18종의 초화류 42만 6천본을 식재했다. 파로호 인공습지에 위치한 꽃섬은 과거 주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주택분 재산세 일시 부과 한도를 10만원 이하에서 20만원 이하로 확대한다. 재산세는 보유세로 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주택·건축물 등의 소유자에게 과세된다. 종전에는 주택분 재산세를 7월과 9월에 각각 2분의 1씩 부과하고 10만 원 이하인 경우 한 번에 납부했으나, 올해부터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시민들의 납부 편의를 도모한다. 시는 일시부과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번거로움과 이중납부의 오해를 줄이고, 부과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용민 세무과장은 "달라진 지방세관계법령 개정사항에 대한 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지속적으로 납세자들을 위한 세정운영과 제도개선을 위해 최
[정선=일간투데이 최석성 기자] 정선군은 20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지제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지제평가는 취업지원 및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종합성과 평가항목에 대한 1차 시·도평가와 2차 고용노동부 중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재정인센티브로 9천만원을 지원받았다. 군은 지난해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및 전통김치 6차 산업화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한성기업 유치를 통한 20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창출과 함께 강원랜드 워터파크 개장에 따른 정규직을 포함한 계절직 아르바이트 700여
[일간투데이 김점태 기자] 부산시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되는 '제8회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포럼'에 참석한다. 부산시가 TPO 제8대 회장도시로서 국제 관광도시 부산 홍보와 회원도시 간 교류확대를 위해 참가하는 이번 TPO 포럼에는 부산시를 비롯해, 공동회장도시인 전주시·통영시, 중국 광저우, 일본 후쿠오카, 베트남 호치민, 말레이시아 타이핑 등 10개국 86개 도시와, 9개국 45개 도시의 민간 회의 대표단, 국내외관광기관, 초청인사 등 3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 관광'을 주제로 회원도시의 관광시장 최신동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청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세션1(기조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 당선인 준비위원회가 지난 18일 공식 출범했다. 새로운 부여를 만들 박정현 당선인의 염원을 담아 '새로운 부여 준비위원회'로 정하고 19일 준비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준비위원회는 이날 준비위에 참여할 위원 1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기획위원장에는 최문락 전 부여 부군수, 부위원장에는 김민수 전 부여군의원이 각각 맡았다. 준비위는 ▲행정자치 ▲문화관광 ▲복지환경 ▲농업경제 ▲건설안전 등 5개 분과로 꾸려졌으며, 활동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박 당선인은 이날 위촉식에서 "보수의 아성이라 불리던 부여에서 위대한 역사를 쓸 수 있는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수용해 민선 7기에 맞는 새로운 가치와 정책을 창출해 내야한다"고
[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강원 원주시청 엄정은 주무관(상하수도사업소)이 제21회 공무원문예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엄 주무관은 제21회 공무원문예대전에 '지구에 사는 화성인'을 출품해 시 부문에서 심사위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18일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개최된 문예대전은 시·시조·수필·단편소설·동시·동화·희곡 등 7개 부문에서 대상·금상·은상·동상 등 4천532편(2천877명)의 출품작 가운데 총 109편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엄 주무관은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응모된 가운데 인사혁신처장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엄 주무관은 하특회계 예산편성 배정 결산 및 공기업경영평가 분석, 자료작성 등 많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가운데 문학의 열정을 키운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불법 배출되고 있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이동식 스마트경고판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 그동안 계도 활동과 더불어 단속반을 운영하고 경고판 제작, 분리배출 안내 홍보물 배포 등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반복적이고 지능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와 증거 확보 미흡 등으로 인해 불법투기 근절에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에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상습 투기지역 37곳에 스마트 경고판을 시범적으로 설치한 결과, 불법투기 예방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동식 스마트경고판을 9곳에 추가로 설치해 총 46대의 스마트경고판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경고판은 기존 고정식 설치에 따른 불법배출 및 투기장소를 변경하는 행위에 대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희수)는 지난 19일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추진 정책에 따라, 청소·경비 용역근로자 123명 전원에 대한 직고용 전환을 합의 확정(공주대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했다. 이에 따라 용역근로자들이 대학 구성원으로서 오는 7월부터 안정적인 고용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채용 절차를 거쳐 신속한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주대는 이번 직고용 전환 추진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무 TF팀'을 특별 구성해 사전준비를 해 왔으며, 총 12명의 합의기구인'공주대학교 노·및 전문가 협의회'를 지난 2월 20일 구성해 운영해 왔다. 그동안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3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오는 7월 6일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푸른 연잎 사이로 수줍은 연꽃이 고개를 내밀었다. 아직은 만개하지 않았지만 연지를 뒤덮은 연잎 사이를 뚫고 수많은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올해 부여서동연꽃축제는 궁남지 연꽃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시설물들이 많다. 포룡정을 중심으로 대형 연꽃잎을 형상화한 시설물이 설치되고, 밤에도 연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축제의 주제인 연꽃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연지 코스를 수정하고, 원두막과 벤치 등 편의시설을 보강했다. 보다 다양한 종류의 연꽃과 식물들을 식재해 눈을 돌릴 때마다 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군 관계자는 "연꽃은 새벽부터 정오까지 폈다가 오후 햇볕이 뜨거워지면 오므라진다"며 "선선한 아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지난 19일 '더 행복한 충남 준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도지사직 인수절차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제38대 충남도지사 공식임기가 시작되기 이전인 이달 30일까지 12일간 신임도지사 취임준비와 도정인수에 나선다. 양 충남도지사 당선인은 이날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첫 공식기자회견에 이어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 등 5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양 당선인은 "인수위는 민선7기 4년간 도정철학을 담보하고 선거과정에서 제시된 정책을 도민의 삶에 녹여낼 것"이라며 "보다 꼼꼼하고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실천력을 담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7기 도정의 핵심은 도민의 '삶의 질'의 향상"이라며 "낙오자가 없는
[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강원 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계곡, 강 등을 찾는 물놀이객이 증가함에 따라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20일 당부했다. 횡성서에 따르면 6월에서 8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폭염 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많은 군민들이 하천·계곡 등 물놀이 장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이에 따라 서에서는 ▲물놀이 사전 준비운동 ▲신발·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착용 ▲음주수영·나홀로 수영 금지 ▲입수금지구역 출입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갑작스런 위험에 대처능력이 떨어지므로 반드시 보호자가 함께 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는 무모한 구조를 삼가고
[동해=일간투데이 최석성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묵호 등대 일원에서 '제2회 묵호등대 논골담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묵호등대 논골담길 협동조합과 묵호동 주민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시가 후원하는 '제2회 묵호등대 논골담길 축제'는 논골담길과 묵호등대, 바람의 언덕 등 감성 관광지를 무대로 멋진 풍광과 각종 문화 이벤트가 어우러지는 힐링 축제가 될 전망이다. 지역 가수 공연과 통기타 버스킹, 오카리나-하프 동아리 팀의 발표회 등 흥겨운 문화공연이 바람의 언덕 행사장에서는 진행된다. 또한 논골담길 구석구석을 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랠리, 아기자기한 악세사리를 손수 만들어 보는 소품 제작 체험, 일대를 관광하며 느낀 감동을 적으면 1년
문재인 정부는 좀 더 신중하고, 정밀한 검토과정을 거쳐 정책 수립을 해야겠다. 여권은 20일 ‘주 52시간 근로제’의 6개월의 계도 기간을 두기로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날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되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제도와 관련, 6개월의 계도 기간을 요청한 것을 수용하기로 한 것이다. 노동시간 단축으로 인한 충격을 최소화하고 현장에서의 제도 연착륙을 위해 당분간 행정지도감독은 처벌보다 계도 중심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사실 근래 산업 현장은 큰 혼란에 빠져들었다. 특히 중소기업이 심하다. 당초 7월부터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앞두고 일의 특성상 주 52시간을 지키기 어려운 업종이 적지 않은 데다 어디까지를 근로시간으로
[일간투데이 이인화 기자] 이가은이 활동하지 못한 오랜 시간동안 쉬지 않고 연습해온 근성이 빛을 바랬다. 20일 이가은은 엠넷 ‘프로듀스48’ 측이 발표한 순위에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그가 지난 15일 첫 방송된 프로듀스48에서 96명의 연습생들을 재치고 현재 1위에 올라선 것은 그의 노력의 대가다. 이가은은 지난 201가수로써 공식적인 활동 이후 5년의 공백기를 거치면서 일본어 스킬 뿐아니라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연습에 매진해 왔다. 프로듀스48에서 트레이너로 활약 중인 가희는 “무대에서 활동하지 않았던 긴
문재인, 제주 난민 현황파악 지시[일간투데이 이인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제주도의 예멘인 등 난민수용 문제와 관련해 현황 파악을 지시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브리핑에서 “제주도는 비자 없이 들어올 수 있지만, 비자 없이 들어올 수 없는 나라(무사증 입국불허국가)가 있다”며 “무사증 입국불허국가 11개국에 지난 1일부터 예멘을 추가한 상태다. 현재 예멘 난민이 500여명 들어와 있는데, 더는 들어올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김 대변인은 제주도 예멘 난민 등에 대한 추가 조치가 갑작스러운 난민 증가 때문이냐는 질문에“그
[일간투데이 박구민 기자]인천광역시의회(의장 제갈원영)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해 발표했다. 2014년 7월 1일 출범한 제7대 인천시의회는 '행복한 시민, 희망찬 의회'라는 비전과 함께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각종 역점 사업에 대해서도 협력과 견제를 통해 미래를 위한 정책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20일 인천광역시의회에따르면 제7대 의회는 2014년 7월 1일 제21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18년 4월 3일 제247회 임시회까지 모두 32회에 걸쳐 518일간 회의를 진행하며 조례안 및 예산안, 결산안, 건의안, 결의안 등 총 1,27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정발전과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