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5 14:46
[동해=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148억 여원을 투입해 4363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오는 13일까지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유형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인력파견형으로 나뉘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 의료급여), 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타부처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제외한 만 60세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단, 공익형의 경우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만 참여 가능하나, 신청자가 부족할 경우 만 60∼64세 차상위 계층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1매)을 지참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동해시니어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