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2 09:00
[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정부 출범 이후 19번째 부동산 대책인 2.20 부동산 대책 발표로 갈 곳을 잃게 된 시중 투자자금의 다음 행선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발 빠른 투자자들을 비롯해 부동산 카페 등에서는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과 수용성(수원, 용인, 성남)의 뒤를 이을 풍선효과 후보지 찾기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주로 거론되는 지역은 안시성(안성, 시흥, 화성), 김부검(김포, 부천, 검단), 남산광(남양주, 산본, 광명), 평안성(평택, 안성, 화성) 등이다.신조어인 '평안성'은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