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8:09
[일간투데이 조필행 기자]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29일 오전,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등 미 상원의원 6명, 하원의원 1명의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방안과 역내 주요 안보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대표단은 총 7명으로, 키어스틴 질리브랜드(상원, 민주당), 로저 마샬(상원, 공화당), 아드리아노 에스파이야트(하원, 민주당), 진 섀힌(상원, 민주당), 마크 켈리(상원, 민주당), 신시아 러미스(상원, 공화당), 마이클 베넷(상원, 민주당) 의원이 방문했다.신원식 장관은 한미동맹 발전과 한미연합방위태세 유지에 대한 미 의회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