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2 10:41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신한은행은 KBO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함께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어린이날인 5월 5일, KBO리그 선수 10명(KT 황재균, 삼성 구자욱, 두산 오재원, LG 오지환, 키움 이정후, SSG 최정, NC 양의지, 롯데 이대호, KIA 김도영, 한화 노시환) 유니폼에 다문화 가정 어린이 팬의 이름을 새기고 경기에 나선다.해당 어린이팬들은 신한은행이 진행한 다문화 가정 대상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신한은행과 KBO·선수협은 해당 어린이 팬 가족을 이날 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