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9 20:42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계룡시는 오는 4월 22일~5월 17일까지 관내 900가구를 대상으로 2019 충청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충청남도 사회조사는 충남도민의 삶의 질과 전반적인 복지 정도를 파악해 총체적이고 집약적인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앞으로 일어날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정책 수립 및 방향 설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운영된다. 조사방법은 조사기준일(2019년 4월 1일) 계룡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 중 900가구를 추첨하는 표본조사로 진행되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응답자와의 면접을 한다. 조사항목은 인구, 건강, 가구·가족, 교육, 소득·소비, 주거·교통, 환경, 안전, 여가·문화, 사회통합, 도정특성의 12개 영역별 항목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