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3 14:09
[삼척=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삼척시가 제14회 대한민국환경대상 본상(생태환경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 제14회째 열리는 '2019년 대한민국환경대상'은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시상식이 개최된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사회로의 구현과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환경 분야의 경영, 교육, 문화, 관광, 생태복원, 재활용, 산업설비, 에너지절감, 등 각 부문 전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노력을 한 기관, 지자체, 기업,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예로운 상으로서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해 올해 1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환경, 생태, 도시, 경제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민국환경대상 선정위원회에서 2차에 걸친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