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9 14:48
[인제=일간투데이 최석성 기자] 인제 하추자연휴양림이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휴양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지난해 7월 하추자연휴양림 활성화를 위해 숲속의 야영장을 신규 개장했으며, 기존의 숲길, 시설물, 산나물 전시 탐방로 등을 일제 정비해 새 단장했다. 특히 지난해 조성한 하추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야영장은 18개 면의 야영데크와 취사장, 음수대,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올해에는 5월부터 개장해 주말마다 모든 캠핑사이트가 만석이 되고 있다. 또한 하추자연휴양림은 연중 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콘도식 객실 11동, 산림문화휴양관, 산나물 전시탐방로 3개 코스, 등산로와 트레킹코스, 운동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은 물론 숲 해설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