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9 02:14
[일간투데이 권혁미 기자] 정부는 11월 8일부로 금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중장급 이하의 진급 선발과 주요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로서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능력과 덕망을 고루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는데 주안을 뒀으며,능력과 전문성, 인품 및 차기 활용성을 고려해 국방개혁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엄선했다. 특히, '유능한 안보, 튼튼한 국방' 구현을 위해 군사대비태세와 전투력 발전에 진력한 자, 군 본연의 임무에 묵묵히 정진 함으로써 선·후배, 동료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인원을 우선적으로 발탁했다. 이번 인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육군소장 강창구, 김현종, 박양동, 박정환, 허강수 이상 5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군단장과 국방개혁비서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