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5일 국무총리실의 명칭을 국무조정실로 조정하고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또 청와대에 국가안보실을 신설해 장관급 실장이 직접 대통령을 보좌하도록 했다.또한 청와대 경호처를 경호실로 스격시켰다. 이에 따라 새정부 청와대는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경호실로 총 3실 체제를 갖춰, 3실9수석34비서관 체제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5일 오후 4시 새정부 국무총리실 조직개편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일간투데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혈맹 미국에 보내는 특사단 단장으로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선임했다.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25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박근혜 당선인이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미국 정책협의단을 파견키로 했다"며 "미측은 우리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구체적 방미 시기와 일정은 최종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를 미국 특사로 파견하기로 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집권당 현직 원내대표가 당선인 특사로 외국을 찾는 것은 이례적이다. 또 '혈맹'인 미국에 앞서 중국에 특사를 파견함으로써 미국 정부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 점도 고려한듯 보인다. [일간투데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30일까지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위치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직접 찾아 분과별로 업무보고를 청취한다.박 당선인 측 관계자는 25일 "박 당선인이 오는 30일까지 인수위를 직접 방문해 2개 분과씩 하루에 2시간 정도 업무 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박 당선인은 휴일을 포함해 거의 매일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을 찾아 하루
제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5일 분과별 현장방문 둘째날 일정으로 '감사원 광주 국민·기업 불편신고센터'를 찾는다.인수위 정무분과는 이날 광주광역시 소재 감사원 국민·기업 불편신고센터를 방문해 감사원의 현장센터 운영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방문은 새 정부가 지역 주민과 기업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힘쓰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다음달 25일 열리는 제 18대 대통령 취임식을 "많은 국민들과 함께하는 취임식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취임준비위원들에게 당부했다. 박 당선인은 24일 오후 서울 통의동 접견실에서 취임준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이번 취임 행사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하나로 만들고 국민이 다 함께 참여하는 축제가 됐으면 한다"며 이같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4일 현장방문 첫 장소로 택한 곳은 이번에도 중소기업이었다.인수위 경제2분과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손톱 밑 가시 뽑기 위한 힐링데스크'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과 이현재 경제2분과 간사,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 시간
'담배를 끊겠어' '다이어트로 살을 빼야지' '매주 1권의 책 읽어야지'해마다 새해가 되면 나름의 결심을 통해 거듭나려는 이들이 는다. 그러나 이런 결심도 어느새 이핑계 저핑계를 대며 스리슬쩍 사라기지 마련이다. 혹자는 '작심삼일'을 일년내내 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응원을 보내지만, 그것도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인사청문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이 결국 불발됐다.국회 인사청문특위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과 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간 이견으로 인해 채택이 무산됐다고 밝혔다.먼저 권 의원은 "새누리당은 적격과 부적격 의견을 모두 기재한 보고서 채택을 주장했지만
1988년 미국 콜로라도 태생에 왈가닥 골목대장 소녀는 1, 2등을 놓쳐본 적 없을 만큼 뛰어난 엘리트였다. 미국 대통령상 수상에 고교 배구단 주장으로 활약할 정도로 운동신경도 뛰어났다.그러나 꽃다운 열일곱살 골반에 찾아온 뼈암으로 평생 지팡이를 짚고 살아야 했고, 그토록 좋아하는 배구를 포기하게 된다.이후 새로운 꿈 ‘의사’를 향해 전진하던 그녀는 고교를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욕망이 멈추는 곳, 라오스' 등 세 살배기 아들 JB와 함께 한 여행기들로 엄마들의 마음을 들뜨게 한 여행 작가 오소희. 그녀가 이번에는 남미로 떠났다. 동아프리카를 다녀온 지 2년 만의 장기여행이었다.2010년 7월 중순부터 2010년 10월 중순까지 약 세 달 동안 남아메리카의 6개국(페루, 볼리비아, 브라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했다.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바로 옆에 자리한 김용준 위원장에게 정중히 인사를 한 뒤, 이같은 총리 지명안을 직접 발표했다.박 당선인의 입에서 "새정부 국무총리 후보자로 김용준 현 인수위원장을 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했다.박 당선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위원장은 헌법재판소장을 역임하면서 평생 법관으로서 국가의 법과 질서를 바로 세우고 확고한 소신과 원칙에 앞장선 분"이라며 "인수위원장을 맡으면서 각 분과별 인수위원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오후 2시 새 정부 첫 총리로 김용준 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지명했다.[일간투데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오후 2시 총리 지명자 인선을 발표한다.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총리 지명자를 비롯한 새 정부 주요 인선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분과별 현장방문 첫날인 24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전방 부대를 찾는다.오전에는 경제2분과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이어 오후엔 외교국방통일분과가 경기도 연천의 전방부대인 육군5사단을 찾아 'GOP(일반전방초소) 과학화 경계시스템'의 운영실태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인수위가 첫날 행보로 중소기업
제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3일 북한 외무성이 핵무기를 포함해 군사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한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앞서 유엔 안보리는 북한에 대한 제재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데 따른 북한의 이같은 발언이 한반도 평화에 긴장을 유발할 것이란 우려에서다.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현
[일간투데이 김윤배 기자] 23일 박근혜 당선인이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찾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한 뒤, 김주현 사무총장으로부터 대형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있다.
김무성 중국 특사단이 23일 오후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를 예방하고 박 당선인의 친서를 전달했다.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총서기를 만난 특사단은 박 당선인의 친서를 건네면서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전달했다.친서에는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양국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는 내용이 담겼다.이날 면담은 북한이 유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