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5 15:58
[일간투데이 권혁미 기자] 국방부는 25일 정경두 장관 주관으로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 전체회의를 개최,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토의했다. 회의에는 국방부 차관, 국방부 실·국장, 합참차장, 각 군 참모차장 및 해병대 부사령관 등 군 주요직위자와 방사청 관계관, 국방개혁자문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올 1월에 출범한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 추진단'(이하 추진단)에서 선정한 국방운영, 기술·기반, 전력체계 3대 혁신분야, 8대 과제, 우선추진이 필요한 기본사업 61개 사업에 대한 추진경과를 평가하고, 사업별 현황 점검 결과를 공유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해 2020~2024 중기계획에 반영하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