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6 13:23
[일간투데이 배상익 선임기자] 국토교통부가 올해 공공주택 14만8천호 공급계획과 관련, 지자체별 공급계획 조사 및 조정 등 협업을 기반으로 6일 세부계획을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주거복지로드맵에서 발표한 5년간 100만호 공적주택 공급계획에 따른 것이다 세부 공급 계획을 보면 공공임대주택 13만호(준공, 입주), 공공분양주택 1만8천호(착공)등으로 지역별로는 경기 2만9천호, 경상권 1만8천호, 충청권 7천호 공급 등이다. 매입형 및 임차형 공공임대주택은 서울 1만7천호, 경기 1만3천호, 경상권 1만2천호를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공공분양주택은 착공기준으로 기존 택지를 활용해 권역별로 경기 5천호, 충청권 8천호, 서울 2천호 등을 공급한다. 공급 사업자별로는, LH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