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4 09:15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오늘부터 편의점에서 일회용품 봉투를 판매할 수 없으며, 식당에서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우산 비닐, 일회용 포크와 나이프도 제한품목에 해당된다.24일부터 업종별로 사용이 제한되는 일회용품 품목이 확대된다.먼저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밀접하게 이용하는 일반음식점이나 제과점, 카페 등 식품접객업, 대형마트나 백화점, 쇼핑센터같은 대규모 점포, 야구장이나 축구장을 비롯한 체육시설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된다.일반음식점이나 휴게음식점, 제과점, 유흥주점 등에서는 일회용 컵과 접시, 용기,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