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2 13:55
[일간투데이 김점태 기자] 경남도가 지난 9일 영남권 최초로 재경기숙사 '남명학사 서울관'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김경수·서형수·강효상·박대출·여상규·윤한홍·장제원 국회의원, 박동식 도의회의장, 이갑재 도의원, 박연환 재경도민회장 등 내빈 20여 명과 입사생, 학부모, 강남구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 관광홍보영상 상영과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행사는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순으로 진행됐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박연환 재경도민회장, 윤한홍,서형수 국회의원, 박동식 도의회의장이 각각 축사로 남명학사 개관을 축하했다. 이후 테이프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