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6 16:24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서초구는 오는 20일까지 ‘2022 찾아가는 꽃자리콘서트’에 참여할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인 35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꽃자리콘서트’는 청년예술인들이 공원, 광장, 거리 등 지역내 야외 문화공간으로 찾아가 클래식, 재즈, K-POP,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구민들에게 선사하는 공연이다. 구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는 꽃자리콘서트는 작년까지 총 280개팀, 1078명이 참여했다.모집대상은 만 19~39세의 청년예술인 공연단체로 클래식, 재즈, K-POP,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