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3 12:11
[일간투데이 한영민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 더불어민주당, 군포2)는 지난 20일,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대응 관련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금번 긴급회의는 사회적 재난상황으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동물 방역, 살처분 등을 수행하는 인력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상담업무, 축산가공식품의 안전성 점검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위원회에서는 정희시 위원장, 김영해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 박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1),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 등이 참석하였으며, 도 보건건강국과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