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완치단…산삼효능 수십 배 올린 우리 고유 전통처방

▲ 박치완 생명나눔한의원 연구원장

암에 특효약은 있는 것일까? 암에 특효약은 무얼까? 암의 원인이 노화로 추정되는 현시점에서 과연 암의 특효약은 있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있다. 우주에는 천적이 존재한다. 물과 불이 상극인 것처럼 암에 천적은 있다. 소방관에게 전화가 왔다. 초가집에 불이 났다고. 그때 소방관은 초가집에 불을 끌 수 있을까 걱정하지 않을 것이다. 소방호수로 물을 충분히 뿌리면 대부분의 불은 꺼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신고가 너무 늦거나, 불난 장소에 가보니 기둥이 거의 다 타버린 경우다. 마찬가지로 암의 특효약을 투여하면 대개의 암은 거의 정지되거나 축소되면서 고통이 사라지고 완치에 이른다. 다만 너무 늦은 말기암에는 3개월 안팎 충분한 양의 특효를 보이는 천연항암제를 투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4기말은 치료될 확률이 떨어지지만 3기말에서 4기초의 암은 특효약의 경우 거의 100% 가까운 치료율을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지금도 결핵으로 매년 수만 명이 죽고 있다. 결핵의 특효약인 항생제를 써도 말기 폐결핵은 완치가 100% 되지 않는다. 항생제를 6개월 쓸 체력이 안되는 경우가 그렇다. 그런데도 지금은 폐결핵은 정복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 차원에서 암은 정복된 것과 같다. 공개치료 결과, 너무 늦지 않게 온 체력이 있는 암환자의 경우 대부분 완치에 이르는 암의 정지 내지는 소멸을 보이고 있다.

내가 수년 전 폐암이 뇌로 전이돼 전혀 손을 쓸 수 없는 환자가 산속에서 암 특효약을 가진 전설 속의 노인 같은 분에게서 약을 먹고 암이 거의 소실된 환자를 직접 보았기에 확인이 가능했고 과거의 한 케이스가 아닌 지금도 고용량을 3개월 안팎 이겨낼 수 있으면 어떤 암이든 폐결핵 이상의 유의성을 가지고 완치가 되기에 암은 이제 결핵 수준 이상으로 정복됐다는 선언을 하기에 이른 것이다.

마치 잃어버린 고려청자를 복원하듯 잃어버린 면역의 상관고리를 찾아 연결했을 때 암의 특효적 치료는 완성될 수 있던 것이다. ‘산삼완치단’이라는, ‘생명완치단’이란 이름은 그런 배경이 작용했기에 감히 암에 완치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다. 신의 영역이라는 말기암 치료에 첫 획기적 치료제였기에 최초 개발명은 ‘GIS’였다. God It Self… 웃기는 명칭이지만 그럴 정도로 놀라운 비방이다. 내가 만든 것이 아니고 우리 고유의 처방을 찾아낸 것이다. 양약도 아니고 한약도 아닌 우리 고유의 민방이다.

그런 놀라운 의술이 우리나라 전통사상 속에 숨어서 내려온 것이 30년 가까이 의학을 공부한 나로서도 처음에는 뭘 잘못 본 게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마치 고고학자가 살아있는 공룡을 본 기분이랄까. 하지만 사실인 것을 어쩌랴…. 게다가 어쩌다 하나 낫는 것이 아닌 뚜렷한 재현성이 있는 치료여서 특효약이라고 한 것이다. 산삼효능을 수십 배 올린 처방은 그래서 우리의 고유처방이 될 수 있고, 온 인류를 암의 고통에서 해방시키고, 태권도 고려청자를 넘어서는 쾌거로 확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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