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5 16:09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서울 코엑스에서 삼성의 5개 전자 계열사들이 모인 '2019 삼성 협력회사 채용 한마당'이 15일 개최됐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가 공동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총 100여개 협력사가 참여했고 구직자 1만명이 운집해 ‘삼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여실히 보여줬다. 또 삼성전자가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 중소기업들도 참여했으며, 대덕전자, 피에스케이홀딩스, 이오테크닉스, 원익아이피에스, 동우화인켐 등 협력사들이 부스를 꾸렸다. 구직자들은 '채용 기업관'에서 연구개발, 소프트웨어(SW),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설비, 기술 분야 등 6개 직무별로 정보를 얻고 현장 면접 기회를 얻었다. '취업토탈솔루션관'에서는 이력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