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송전건설팀의 기본적인 업무는 하계부하대비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획된 건설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는 것이다. 한전 송전건설팀은 신고리 원전 1,2호기 발전전력을 계통에 연계하기 위한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765kV 전력계통망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765kV 신안성~신가평 송전선로, 파주.포천 등 경기 북부
서울의 도심지역이 역사와 관광, 녹지 그리고 복합문화 등 4개 축으로 나눠 개발된다.서울시는 14일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이른바 '도심재창조 프로젝트 마스터 플랜'을 확정 발표하고 서울을 역사와 문화, 경제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울 도심의 1축은 경복궁에서 세종로를 거쳐 남산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역사
건설경기 불황으로 인해 수주물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새로운 돌파구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선택,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정부가 오는 2011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5%로 확대하기 위해 발전차액지원제도로 보급 활성화에 나서고 있어 발주 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강원도개발공사가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고 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13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소망마을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서 한국해비타트 춘천지회에 해비타트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한국해비타트 춘천지회는 강원도개발공사가 지원하는 후원금을 올해 계획하고 있는 20평 규모의 총 8세대가 거주할
포스코건설은 지난 11일 칠레 산업도시인 벤타나스에서 240㎿급, 3억 7000만달러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기현서 주칠레 한국대사, 한수양 포스코건설 사장, 스콧 키커 미국 AES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한수양 포스코건설 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사업은 한국 업체가 최초로 칠레 발전소 건설에 참여한 것으로
역사의 서울시청 본관(등록문화재 제52호)이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공공도서관으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오는 2010년 신청사를 완공하는 대로 등록문화재인 현 시청 본관을 공공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달 초 오세훈 서울시장은 본관 활용방안에 관한 검토회의 자리에서 “시청 본관은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서울을
대한건설협회는 각 시ㆍ도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국민연금ㆍ국민건강보험료 사후정산 및 일용근로자 적용실무 전국 순회강습회를 실시한다.이번 순회강습회는 14일 경남시도회를 시작으로 15일 대구 서구 만년동 평송청소년 수련원 소강당에서 충북ㆍ충남시도회와 부산건설회관 12층에서 부산시도회의 순회강습회가 이어진다. 또한 22일에는 대구시민회관 소강당에서 대구ㆍ경북
동탄2 신도시의 유령상가 대부분은 상업용지 분양권 제공 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13일 동탄2 신도시의 생활대책용지의 공급대상 기준일을 공람공고일 1년 전 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생활대책용지의 공급대상 기준일은 통상 공람공고일이었다. 그러나 한국토지공사는 지난 11일 이번 동탄2 신도시의 생활대책요지의 공급대상 기준일을 1년 전으로 변경했다
부산시는 주민생활의 불편사항과 도심지내 주변미관 훼손 등에 대한 점검 등이 미흡한 점을 착안, 공사현장주변 거주 주민 및 이용시민들의 생활불편사항 해소 등을 위해 ‘시민평가단’을 운영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부산시는 건설기술관리법령의 규정에 따라 각 분야 전문가들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건설공사가 일정 공정율에 도달되면 시공평가를 실시해 왔으나, 기술ㆍ품질 등
국회 건설교통위 소속 민주노동당 이영순 의원(비례대표)은 13일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엔 노인정과 같이 도서관도 꼭 설치해야 한다며 집행하지 않은 문고설치 지원예산의 행방과 지원계획을 조속히 밝힐 것을 피력했다.지난 2005년 12월 통계청자료에 따르면 공동주택 건설비율이 전체주택에 53%이고 건설물의 90%이상이 아파트일 정도로 주택 유형이 모두 아파트
13일 진행된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선 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 등을 거치지 않고 행복도시 건설에 대한 법률제정을 앞당기려는데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중도개혁통합신당 박상돈 의원(천안乙)은 이와 관련 “혹시 행복도시를 반대해 온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행복도시 자체가 뒤집힐 가능성을 염려해 그런 것 아니냐”며 정부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세계 최대의 친환경 종합에너지 단지가 충남 태안군에 조성된다.LG CNS는 13일 회현동 본사 사옥에서 진태구 태안군수를 비롯해 신재철 LG CNS 사장, 김대훈 LG CNS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태안군과 종합에너지 특구개발사업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태안군 종합에너지특구 조성 사업은 지자체와 민간자본 및 기술
세계건설 5강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5000명의 글로벌 건설전문가 혹은 글로벌 건설리더그룹양성이 중요한 과제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최근 ‘세계건설 5강 진입을 위한 건설전문가 5000명 양성’이란 연구보고서를 통해 “국내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건설 전문 인력은 양과 질 모두에서 수요를 초과하는 공급과잉 상태에 있는 것과는 달리 해외시장에서
민간사업자와 기초자치단체도 산업단지 개발의 주체가 될 수 있다. 또 산업단지의 절반 가량을 주거시설이나 복지시설로 지어도 무방하다. 건설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14일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로 마련된 시행령과 시행규칙은 지난 4월 6일 개정된 ‘산입법’의 세부사항을 정한 것으
서울시와 서울 중구청의 힘겨루기가 본격화할 조짐이다. 시가 앞으로 서울의 4대문 안 도심에서 110m(평균 40층) 이상 건물의 건축을 금지함에 따라 중구청이 도심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운상가 일대에 추진하는 높이 220층 규모의 건설 계획이 백지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중구는 원래 계획대로 랜드마크가 될 금융관광 허브빌딩 건립 사업을 진행할 방침
서울시와 옛 한국철도공사인 코레일이 용산 국제업무단지가 들어서는 철도정비창 이전부지와 한강변의 서부 이촌동을 연계해 개발하는 데 합의했다.서울시는 12일 코레일과 용산 철도정비창 이전 부지를 한강 수변과 연계 개발하는데 원칙적으로 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MOU에는 시와 코레일이 용산 역세권 국제 업무지구 조성에 대해 상호
2007년 첫 고시사업인 대구 북구 칠성중 외 7개교 학교 신ㆍ개축 BTL사업에서 청구가 주간사로 참여한 컨소시엄이 화성산업 컨소시엄 등 3개 컨소시엄을 누르고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대구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BTL사업에 참여한 총 4개 컨소시엄사를 대상으로 기술 및 가격평가를 실시한 결과 청구를 대표 시공사로 한 ‘백년약속 주식회사’가 제안
대한주택공사는 경남 양산물금 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내 7블럭에 국민임대아파트 1260세대를 공급한다.이번에 공급하는 양산물금 국민임대아파트는 전용면적 36㎡ 554세대, 46㎡ 706세대로 구성되고,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 36㎡가 1200만원에 6만8천원, 전용46㎡는 1900만원에 12만8천원으로, 입주시기는 2008년 7월로 예정돼 있다.신청자격
- 이상호 “업체간 물량배분...역량 따라 조절돼야”- 김주열 “대.중.소 업체, ‘상생 제도’ 마련 급해”- 천길주 “현행 낙찰방식 문제 해결 방안” 평가- 현창택 “최저가낙찰제 더이상 대안될 수 없어”현재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낙찰제도는 국가경쟁력 확보와 공정성, 투명성이 담보되지 않아 ‘최고가치 낙찰제’로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건설산업
◇왼쪽부터 장용동, 이상호, 김주열, 천길주, 손태락, 최용철, 현창택 본지는 12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정부 및 유관기관 인사, 건설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 2007’을 개최했다.국회 건교위 소속 윤두환 의원이 주최하고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와 건설교통부가 후원한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백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