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5 14:21
[양구=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양구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4일부터 17일까지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보훈단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애국지사, 군부대, 경찰서 등에 대한 위문활동을 전개한다. 위문활동 대상은 경로당 91개소, 복지시설 7개소, 보훈단체 2개소, 기초생활보장수급자 800여 가구, 저소득 애국지사 1가구 등이다. 경로당과 복지시설, 보훈단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 애국지사 등에 대해 각 읍·면장들은 14일부터 17일까지 순회하면서 위문품을 위문대상별로 각각 달리해 전달하고 있다. 조인묵 군수도 16일 각 읍·면의 경로당 15개소와 사회복지시설, 보훈단체, 저소득 애국지사 가정 등을 방문해 햅쌀과 사과 등의 위문품을 각각 전달할 계획이다. 이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