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2 13:51
[일간투데이 박구민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은 지난 28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관내 다문화 유관 기관의 효율적인 사업 연계 및 중복사업 조정을 위한 2019년도 상반기 중구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위원장인 부구청장을 비롯해 복지경제국장, 중구의회 의원, 인천중부경찰서,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 공공기관 뿐 아니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가정폭력상담소,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송월다문화공동체, 대학교수, 결혼이민자와 같이 다문화 관련 민간기관 담당자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반기 회의에서는 전체위원 15명 중 12명이 참석했으며, 유관기관 상호간 2019년도 다문화 관련 사업들을 보고하고 파악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