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위니아딤채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꿈나무마을'에서 제14회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2000㎏를 전달하는 전달식과 더불어 주요 가전 계열사인 위니아대우와 위니아딤채 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이 돼 꿈나무마을 복지시설의 정리정돈과 건물 외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꿈나무마을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김치를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오랫동안 후원을 이어가기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챙겨주신 마음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는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등 세트 제품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장기화된 미·중 무역갈등으로 인한 글로벌 수요 침체 영향으로 메모리 업황 약세가 지속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지난해 3분기보다 못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4분기도 부품사업은 비수기에 접어들고 세트사업은 본격 성수기를 맞아 마케팅 비용 증가가 예상돼 녹록치 않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62조원, 영업이익 7조7800억원의 영업 실적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8% 감소했지만 2분기에 비해서는 10.47%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3분기에 비해서는 55.7% 줄었지만 전분기에 비해서는 17.9% 늘었다. 매출액에서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삼성전자가 가로로 반 접히는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SDC 19)'에서 가로축을 중심으로 위에서 아래로 접히는 폴더블폰을 새로 공개했다. 삼성에 따르면 기존의 갤럭시 폴드는 세로축을 중심으로 수첩처럼 접힌다. 반면 새로운 폴더블폰은 가로축을 중심으로 반으로 접히는 형태다. 이는 과거 피처폰처럼 여닫히는 방식으로 조개 껍데기처럼 열고 닫혀 '클램셸(clamshell)'으로도 불린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정혜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프레임워크개발그룹 상무는 "갤럭시 폴드는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폴더블 기술의 놀라운 점은 더 콤팩트해질 수 있다는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장기화된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수요 위축, 일본의 소재 수출규제 강화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이 급락하며 고전하는 사이 미국과 대만 경쟁업체들이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실적 부진을 보이는 이유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메모리 편중' 부작용 우려가 현실화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시스템 반도체와 차세대 메모리 육성 등 제품다각화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다. 28일 업계 등에 따르면 대만 TSMC(17일), 미국 인텔(24일), SK하이닉스(24일)가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삼성전자는 오는 31일 실적 확정치를 공시하면서 반도체 등 사업부문별 성적표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달 들어 삼성전자 관련 투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삼성전자가 전 세계 최대 가전 시장인 미국에서 올해 3분기 점유율 19.2%를 기록하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14분기 연속으로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이 발표한 3분기 브랜드별 시장점유율에서 따르면 삼성전자는 건조기 부문 20.2%, 세탁기 부문 19.3%, 냉장고 부문 21.7%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삼성건조기는 지난 2017년부터 미국 시장에서 연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 3분기에도 1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 특화된 색상 도입, 빠른 건조시간과 높은 에너지 효율, 옷감 손상과 주름을 줄여주는 스팀 건조 기능 등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전자랜드는 올해 3분기 전기레인지 판매량이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112%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전자랜드의 전기레인지 판매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8년 전기레인지 판매량은 2017년과 비교해 7% 증가했으며 2019년 3분기까지의 판매량은 이미 2018년 전체판매량보다 19% 많다. 최근 1년간 판매량도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9년 상반기 전기레인지 판매량은 2018년 하반기와 비교해 31% 증가했다. 전자랜드는 조리 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안전하며 위생 관리가 편리한 점을 전기레인지의 인기 이유로 분석하고 있다. 장유진 전자랜드 MD는 “대기업까지 전기레인지 제조에 뛰어들면서 전체 시장이 커지고 있다”라며 “건강과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대우가 멕시코 께레따로지역 공항 카트 광고를 시작으로 다음 달부터 멕시코 몬테레이 국제공항에서 옥내광고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께레따로는 위니아대우의 현지 생산공장이 있는 곳으로 위니아대우의 해외 주요 생산 거점 중 하나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이 있다. 내달부터 진행 될 멕시코 몬테레이공항은 하루 300편 이상 연간 1000만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하는 대규모 국제 공항이다. 위니아대우는 몬테레이 공항에 위니아대우의 옥내 광고(카트 및 펜스)를 진행해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위니아대우는 1993년 맥시코에 판매법인을 설립한 이후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멕시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현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과 갤럭시노트10 등의 지문 인식 오류 문제로 인한 불안감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발표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일부 실리콘 케이스 뿐만 아니라 발가락이나 피겨인형, 아이폰 모서리 등으로 지문 인증에 성공했다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페이를 비롯한 각종 금융기관 앱들이 지문인식을 자기인증에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민감한 금융정보까지 외부에 노출될 수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대다수 은행과 카드사가 자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S10 시리즈, 노트10 시리즈에서 미등록 지문 인증 사례가 발견됐다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지문인증을 끄고 다른 인증 수단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하고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종걸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과 오는 14일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소재·부품·장비 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산업계, 학계, 정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 현황 및 문제점과 그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원천 핵심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기반 경제 강국 전략'을 주제로 기조 발표에 나선다. 한국이 4차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패권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기술 기반의 경제 강국을 실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특히 소재·부품·장비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삼성전자가 전세계 공대생들이 꼽은 가장 매력적인 직장 순위에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최고 성적이자 4년 연속 10위권 내에 포함된 것은 물론, 아시아 기업들 중에선 선두를 차지해 주요 국가 국가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인적자원(HR) 컨설팅업체인 '유니버섬(Universum)'이 최근 발표한 '2019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2019 World's Most Attractive Employers)' 명단에서 삼성전자는 공학·IT 전공 부문 8위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1계단 올랐으며 아마존(9위)과 소니(11위), 페이스북(22위), 화웨이(35위) 등 글로벌 유력 IT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QLED 명칭' 사용과 관련해 해외 주요 국가에서 이미 공식적으로 허용 판정을 받았다는 점을 들어 다시 반격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LG전자의 문제 제기에 대해서도 "국내에서 뒤늦게 논란이 제기돼 유감"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LG전자가 자사 QLED TV 광고에 대해 '허위·과장'이라고 주장하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데 대해 해외에서 이미 공식 허용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삼성 QLED TV를 출시한 이후 미국과 영국, 호주 등에서 광고심의기관을 통해 'QLED'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결정을 이미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LG전자의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전력공급을 책임지는 한전 등 전력기관에 대한 사이버공격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사이버보안망 강화 및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금천구)이 한전과 관련 자회사 등 7개 기관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이들 기관에 대한 사이버공격시도는 총 979건 있었다. 해당 자료는 단순한 공격의심 신호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 실제 공격시도가 있었던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이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5년 286건 ▲2016년 290건 ▲2017년 204건 ▲2018년 135건에 이어 올해 8월까지는 64건으로 해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딤채가 발효기술과 음식 별 맞춤보관 기능이 특징인 2020년형 김치냉장고 '딤채'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광고는 '우리집 딤채를 소개합니다'라는 컨셉으로 '하나의 딤채로 네 대의 딤채'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사용성을 강조한다. 딤채 한 대가 지원하는 다양한 식재료 저장 기능을 소개하는 것이다. 한겨울 땅속 김장김치와 묵은지, 이유식 재료 및 샐러드, 빙온숙성 고기 등 성질이 다른 여러 식품을 최적의 조건으로 보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 2020년형 딤채는 '오리지널 땅속 냉각' 기능과 새롭게 추가된 '이유식 재료∙샐러드 보관모드', 업계 최초 '빙온 고기숙성 모드' 등으로 식품에 최적화된 숙성 및 보관 기능을
[일간투데이 최종걸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산업통상자원부·전남도·자동차부품연구원·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함께 '미래기술이 융합된 생활 속의 e-모빌리티'라는 주제로 2019 e-모빌리티 엑스포 산업전시회를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5일간 영광군 스포티움에서 연다.e-모빌리티는 초소형전기차, 전기 이륜차, 농업용 전기운반차,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1~2인용 이동수단이다.올해로 두 번째 맞이하는 이번 e-모빌리티 엑스포 산업전시회는 일상 속 e-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정보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삼성이 충남 아산의 삼성디스플레이 탕정 공장에 약 13조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시설투자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국의 물량공세로 수익성이 악화된 액정표시장치(LCD) 생산라인을 단계적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퀀텀닷(QD)' 라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다음달 중순께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사업장에서 정부, 지방자치단체 고위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약 13조1000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패널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자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을 받는 중국 기업들의 저가 물량 공세 등으로 인해 글로벌 가격이 하락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떨어진 기존 LCD 생산라인을 QD 생산라인으로 전환함으로써 수익성 회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삼성전자가 24일 업계 최초로 0.7㎛(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1미터) 픽셀 크기를 구현한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슬림 GH1'을 공개했다. 2015년 업계 최초 1.0㎛ 픽셀 이미지센서 출시로 미세화의 포문을 연 삼성전자는 0.9㎛(2017년), 0.8㎛(2018년)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0.7㎛ 픽셀 아이소셀 슬림 GH1을 양산하며 초소형 모바일 이미지센서 시장의 혁신을 지속 주도할 계획이다. 아이소셀 슬림 GH1은 0.7㎛ 픽셀로 4370만 화소를 구현한 제품이다. 동일한 화소의 0.8㎛ 픽셀 이미지센서 대비 카메라 모듈의 크기와 두께를 줄일 수 있어 슬림한 디자인과 고화소가 필요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됐다. 최근 휴대폰 전면에서 디스플레이 비중이 90%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가전계의 애플'로 불리는 발뮤다가 일본 기업으로 알려지면서 불매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국내에서 독특한 디자인으로 일본 제품이라고 알려지기 전까지는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었지만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일본 제품이라는 점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소비자들이 등을 돌리는 추세다.이는 'NO재팬' 열기 고조로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 브랜드 목록까지 인터넷에 공유되면서 '발뮤다' 브랜드가 일본 기업이라는 점이 분명해 졌기 때문이다.소비자들은 노노재팬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국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전세계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평가에서 박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보다 순위가 26계단이나 급락하며 90위를 기록,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앞서 삼성전자는 최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평가 글로벌 우수기업에서도 2년 연속 빠졌다. 삼성은 DJSI 평가가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판단 아래 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건희 회장의 장기 와병,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 장기화 등으로 인한 지배구조 불안, 스마트폰·반도체 등 주력 제품의 업황 저조, 제품생산 과정의 환경 문제, 노조 관련 논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글로벌 평가기관의 평가에서 잇따라 낮은 성적을 보이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
[일간투데이 최종걸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산업통상자원부·전남도·자동차부품연구원·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함께 '미래기술이 융합된 생활 속의 e-모빌리티'라는 주제로 2019 e-모빌리티 엑스포 산업전시회를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영광군 스포티움에서 연다.e-모빌리티는 초소형전기차, 전기 이륜차, 농업용 전기운반차,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1~2인용 이동수단이다.올해로 두 번째 맞이하는 이번 e-모빌리티 엑스포 산업전시회는 일상 속 e-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정보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삼성이 지난 4월 출시한 갤럭시 S10 5G 모델의 판매 호조로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68%까지 끌어올렸다. LG 또한 5월에 출시한 V50 씽큐(ThinQ)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2위 자리를 되찾았다. 반면 2분기 스마트폰 시장의 최대 화두였던 '5G'를 준비하지 못한 애플은 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이 같은 내용의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국내 시장 전체로 전분기 대비 2%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0.4% 감소했다. 5G 폰 출시로 인한 반짝 호조에도 불구하고 이미 충분히 성숙돼 정체된 시장이 확실하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임수정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