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8 12:37
[일간투데이 김지영 기자] 이랜드월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2017년 첫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이며 캐릭터 열풍을 이어간다. 스파오는 지난 2013년 마블과 협업해 선보인 아이언맨 아크원자로 티셔츠가 출시 직후 조기 완판 및 2차 리오더까지 기록한 것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마블, 스타워즈, 심슨, 스누피, 코카콜라, 포켓몬,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제작해왔다. 올해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상품으로는, 피너츠 사의 스누피(SNOOPY)와 협업해 탄생한 스누피, 우드스탁, 찰리브라운, 루시 캐릭터가 자수로 디자인된 스웨트 셔츠와 후드 티셔츠가 선정됐다. 스파오와 스누피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전면에 큰 캐릭터 자수가 포인트인 남녀 공용 스웨트 셔츠 4종과 타이포그래피와 캐릭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