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2 12:48
[일간투데이 배상익 선임기자] 전국 13개 은행에서 오는 27일부터 청년층의 주거부담 경감을 위한 상품 1조1천억원을 공급 하기로 했다. 참여은행은 KB, 신한, 하나, 우리, NH, 기업, SH, 부산, 경남, 대구, 광주, 전북은행, 카카오뱅크 이다.금융위원회 최종구 위원장은 22일 은행연합회에서 시중은행 및 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이 같은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 협약식'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청년에 대한 금융포용은 경제의 활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대안으로 적극 추진할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