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30 13:01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14명 늘어난 누적 2만6,385명으로 여전히 세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지역별로는 서울 47명, 경기 23명, 대구 10명, 강원 6명, 충남 3명, 인천 2명, 전북, 전남 각 1명이다.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가족·지인 모임, 사우나, 직장, 학교 등 일상 곳곳에서 감염 고리가 이어졌다. 서울 강남구의 ‘럭키사우나’에서는 지난 26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1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