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6 16:08
[양양=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양양 맛있는 야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광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야시장은 양양웰컴센터 일원과 양양시장에서 지난 5월 17~18일, 7월 25~26일, 8월 1~2일, 총 세 차례 열렸으며, 4회차로 예정됐던 8월 7~8일 야시장은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지난 21일 양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에서 행사기간에 실시한 방문객 설문조사(867명) 응답자는 40대(31.1%), 30대(20.6%), 50대(10%)순 이었으며, 거주 지역은 강원(43.8%), 서울(26.3%), 경기(17.2%) 순이었다. 방문객은 만족도를 묻는 항목에서 분위기, 청결성, 프로그램 구성, 이용 편의성,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