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8 14:58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국내 단기 채권을 핵심 전략으로 투자하고, 자산의 나머지를 주식, 채권, 외환 등을 활용한 여러 전략으로 분산 투자해 채권 금리에 더한 추가(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이스트스프링 K단기채 알파 증권투자신탁 채권혼합형 펀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펀드 자산의 60% 이상을 평균 듀레이션 1년 이내의 국고채, 통안채, 은행채 등의 국내 단기 채권에 투자해 높은 안정성과 유동성을 추구한다. 동시에 여러 금융 시장의 계량적 지표, 변동성, 모멘텀, 시장 국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펀드 자산의 30% 정도를 주식, 외환, 채권(상기 단기 채권 전략과는 별도)에 분산 투자하며 알파 수익을 추구한다. 알파 수익 전략을 자산별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