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1 10:53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참하나기술연구원은(원장 최동민) 30일 신안산대학교에서 국내외 학계 및 업계, 폐기물 연료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폐기물 및 폐수 연료화기술 시연 행사를 열었다. 이번 시연회는 국·내외적으로 시급한 현안인 폐비닐, 플라스틱 등의 수지류 폐기물처리를 비롯해 음식쓰레기, 가축분뇨, 하폐수슬러지 등의 유기성폐기물과 석탄폐기물, 폐석회, 지정폐기물 등의 각종 산업폐기물들을 망라한 모든 종류의 가연성, 난연성, 유무기성 폐기물들을 발전소용 고열량의 청정연료로 전환하는 기술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오르연료화시스템으로 명명된 연료화장치에서 생산된 연료는 경제성과 효율성, 환경성을 비롯하여, 운전 및 공정과정 등에서도 탁월한 기능을 발휘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