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새누리당·강원 강릉) 국회의원은 5일 오후 2시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 vs 대전 경기 관람에 앞서 선수들을 격려한다.
[일간투데이 손주영 기자] 지난달 21일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윤석 국회의원(전남 무안군,신안군)은 당원 중심의 민주당으로 혁신하고, 김대중 대통령의 ‘서민과 중산층’을 기치로 내걸어야 한다고 주장한다.이윤석 의원은 제19대 국회 첫 해인 2012년 국정감사에서 NGO 모니터단을 비롯해 민주당과 문화예술유권자 연합 등 3개 기관으로부터 국감 우
윤재옥 새누리당 국회의원(대구 달서을)은 25일 대구지방경찰청에서 경찰관 400여명을 상대로 '선진일류경찰 도약 선결 과제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윤 의원은 2006년 대구경찰청 차장을 지냈다.
[일간투데이 손주영 기자] 5·4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이 다가옴에 따라 출마자들의 경합이 열을 올리고 있다.비주류 김한길 후보에 맞서 범주류인 강기정, 이용섭(기호순) 두 후보가 단일화 협상에 착수함으로써 당대표 경선에 막판 변수가 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 후보가 모두 호남 출신이기 때문에 단일화가 될 경우 호남 정치세력이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드디어 개헌논의가 대선의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개헌 카드'를 꺼내들면서 새누리당이 이미 대통령 권력 분산을 골자로 한 구체적인 방안도 내부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미 박근혜 후보가 싸인만 하면 공약화할 수 단계지만, 국민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확신이 서지 않아 공식화 추진을 보류하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이 국회에서 여야합의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을 합의해 국민 앞에 공개하자고 주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서상기 정보위원장은 29일 국정감사에서 국정원장이 “여야 합의가 된다면 정보위원에 한하여 남북 정상회담록 열람 문제를 판단하겠다”고 답변한 만큼 이를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그는 “국가안보와 관련된 NLL문제에 대해서 소모적
朴·文·安 빅3 대선후보들은 선거일이 임박해지면서 유권자이 피부에 와닿는 공약을 요구하고 있다는 여론이 빗발치자 새로운 경제정책을 제시하는 등 표심 달래기에 나섰다. 더구나 지난 지방선거때부터 논란을 빚어온 보육무상교육과 이와 관련된 국가재정문제를 언급하고 나서 전향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31일 오전 서울 소곡동 플라자호텔에서 열
이제 대선이 불과 50일도 채 안남았지만 아직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 과제는 해결의 실마리 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15대 대선에서 1997년 10월 28일 DJP 후보단일화(김대중-김종필)가 성사됐지만 문·안 두 후보는 단일화 논의조차 시작되지 못한채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것이다. 원로 워탁회의 멤버들이 단일화를 촉구했을뿐
“우리의 소원은 통일” 통일 노래의 한 구절이다. 정치권 특히 이번 대선에서 통일을 주제로 한 논쟁이 전혀 벌어지지 않고 있다. 1945년 2차대전이 끝나면서 한반도는 38선을 중심으로 남북이 분단 됐다. 8·15 해방이 강대국들의 전쟁 부산물로 얻어진 탓으로 한반도는 미·소 양대 진영으로 분단됐다.그로부터 60여년 지난 오늘날 통일의 꿈이 이뤄지지 않고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후보 등 유력 대선주자 3인이 저마다 '골목상권 살리기 적임자'임을 자임하고 나섰다.이들은 29일 오후 '골목상권살리기운동 전국대표자대회'에 모두 참석했다. 세 후보가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13일 '2012 과학기술마라톤대회' 이후 약 보름만이다.이날 세 후보는 한목소리로 '골목상권 살리기
올 3분기 우리나라 국내 총생산 GDP가 저성장하는데 그쳤다. 전년 같은 분기보다 1.6%늘어나는데 불과했으며, 이는 3년 만에 가장 낮은 성장세다. 전분기인 2분기보다 0.2% 증가에 그쳤다. 그만큼 경기가 하락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으로 올해 2% 성장률 달성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다.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3분기 실질 국내 총생산 G
대한민국만큼 경제성과와 사회발전을 짧은 시간에 이룬 나라는 없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는 풀기 어려운 다양한 도전과 숙제를 안고 있다. 저출산 및 고령화, 청년 일자리, 자영업자 창업실태, 학교폭력, 자살증가가 대표적인 예이다.한국사회의 가장 중요한 3대 현안은 ▲외로움과 고독 ▲학교폭력 ▲성적, 진학 등으로
민주통합당(민주당) 감광진(31)의원이 막말로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도대체 국회의원 신분으로 이러한 망언을 할 수 있는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또한 이 같은 국회의원을 국회에서 제제할 방도는 없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김광진 의원이 6·25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을 ‘민족반역자’라고 비난해 물의를 일으키더니 이번에는 또 이명박
북한이 개성공단에 세금폭탄을 부과하면서 개성공단이 존폐의 위기에 빠졌다. 결과적으로 개성공단에 입주한 한국기업이 어려움에 처한 것이다.최근 북한은 개성공단에 입주한 남측 기업들에 대해 신고누락액의 최고 200배에 달하는 징벌적 세금을 부과했다. 최고 8년치까지 소급적용한 것이다. 개성공단에서 나가란 소리나 마찬가지다. 이 같은 환경에서 투자를 계속할 기업은
재야원로 인사들로 구성된 ‘희망 2013승리 2012 원탁회의’는 25일 문재인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했다. 원탁회의는 국회 귀빈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여당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형국”이라면서 민주진보진영의 양대 후보가 여전히 분립하고 있는 현실에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원탁
18대 대선을 앞두고 대선 3후보는 제각기 10대 공략을 내세웠다.새누리당 박근혜, 민주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 모두 경제 민주화 복지, 일자리, 성장 등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하지만 어느 후보도 차별화된 ‘어젠다’를 선점하진 못하고 있다. 세 후보의 10대 공약 중 7~8개의 내용이 엇비슷했다. 다만 우선순위에선 미묘한 차이가 있었다. 박 후보
나로호가 26일 19시 발사된다. 세 번째 도전이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전남 고흥 우주센터에서 24일 오후 나로호를 우주발사대에 세우는 작업을 완료했다.나로호 발사를 위한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 것이다.나로호는 24일 오전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종합조립동에서 외부 충격을 막는 무진동 차량에 실려 오전 9시38분 1.5Km 떨어진 발사대에 도착했다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 25일 오후 3시 합당을 공식선언한다. 합당이 이뤄지면 여당의 국회 의석수는 기존 149석에서 153석으로 4석 더 늘어난다.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오늘 오후 3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합당을 공식선언할 예정"이라며 "새누리당은 황우여 대표와 이한구 원내대표, 정우택 최고위원, 서병수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며 선진당은 이
다시 대선의 이슈로 경제민주화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23일 밤 TV토론회에서 대선 주자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3인의 정책브레인들이 공통의 핵심공약인 '경제민주화' 홍보에 나섰다.이날 TV토론에 참석한 3인의 경제브레인은 박 후보측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 문 후보측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장, 안 후보측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이다.이날 토론은
외교·안보 부분을 주요 논재로 열린 미국 대선 마지막 TV토론에서 오바마가 판정승해 향후 대선에 미칠 영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플로리다주 보카레이튼 린 대학에서 열린 마지막 3차 토론은 90분 내내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란·핵·시리아·중국정책 등 외교안보 분야가 주제였지만 상대가 빈틈을 보이면 이내 일자리 등 경제 분야로 이야기가 흘렀다. 이런 장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