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상반기 서울종합방재센터엔 109만1천900건 하루 평균 6천32건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2016 상반기 101만2천589건, 2017상반기는 108만6천233건 매년 신고건수 증가세. ■화재는 3천213건 발생, 20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주거시설에서 1천333건으로 가장 많이 일어났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1천 850건으로 1위, 전기적 원인이 731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상반기에 8만6천415건 출동해 9천201명을 구출했다. ■구조출동 유형으로는 잠금장치개방이 8천197건으로 가장 많았고 승강기 갇힘 4천105건, 교통사고 3천678건 재난 3천219건 등 순이다. 119구급대는 27만4천833건 출동 17만3천409명의 환자를 이송했고 하루평균
최근 4년간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2천여명 사망·15만여명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2014~2017년 전국 음주 교통사고는 8만7천728건 발생. 지방경찰청 관할구역별 사고는 경기남부가 1만6천273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충남-경북 등 순. 음주운전 사고 사망자는 2014년 592명, 2015년 583명, 2016년 481명, 2017년 439명으로 감소하고 있다. 음주운적 적발인원도 2014년 25만1천788명에서 2015년 24만3천100명, 2016년 22만6천599명, 2017년 20만5천187명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20만명대로 나타나고 있다. 도심에 설치된 중앙버스 전용차로에서도 매년 여러건의 교통사고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
■9월 중순부터 모든 초·중·고교에서 커피 포함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가 금지된다. 식약처 9월 14일부터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일부 개정안' 시행. ■학교에선 지금도 어린이 기호식품 지정 음료중 '고카페인 함유' 제품은 판매할수 없다. 하지만 일반 커피는 성인 음료로 간주 교사들을 위해 자판기 등에서 팔 수 있었다. 이젠 학교 내에서 커피 자판기나 매점에서 일반 커피음료도 팔 수 없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에 작용 정신을 각성시키고 피로를 줄이지만 한꺼번에 다량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나고 특히 청소년이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면 어지럼증, 가슴 두근거림, 수면장애, 신경과민에 시달릴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과원이 11월15일 시행될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전국 86개 시험지구 교육청과 고교에서 접수. 접수기한은 8월 23일부터 9월 7일까지(접수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접수시 여권용 규격 사진 2장과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준비해야하고 졸업자 가운데 교육청에서 접수하는 수험생은 졸업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 초본을 준비해야한다. 응시수수료는 본인 선택 영역 수에 따라 4개 영역 이하는 3만7천원, 5개 영역은 4만2천원, 6개 영역은 4만7천원. ■응시원서는 본인이 직접접수하는게 원칙. 다만 고교 졸업자 중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해외거주자 는 대리 접수가 가능하다. 수능 성적은 12월 5일 수험생에 통지.
더위에 피가 끈적해진다고? '심혈관질환' 주의 ■계속되는 더위에 피마저 끈적해지는 시기인 여름. 끈적해진 피는 혈전 위험을 높여 심혈관질환을 앓은 경험있는 환자는 각별히 주의해야돼. ■가정의학과 전문이들은 고온다습한 날씨에 땀을 다량 흘리면 혈액에서도 수분이 빠져 혈액의 농도가 높아진대. 끈적해진 혈액은 혈관을 막는 형태로 변하기 쉬워 뇌경색·심근경색·동맥경화등을 유발·재발 시킬 위험이있다고해. ■수분 부족을 막기위해선 수시로 물을 마셔 몸에 수분 보충을 해줘야하고 무리하게 운동하는 것도 금물! 자칫 과하게 운동하다 탈수 증세를 보이면 맥박 수가 더욱 빨라져 심혈관 질환 유발 위험이 더 커져. 더위를 피하고자 찬물로 샤워하거나 갑자기 차가운 물에 들어가면 일시적으로 심박수
상반기 한국영화 관객 수가 지난해보다 335만명 증가했고 외국영화는 할리우드의 프랜차이즈 영화들이 흥행을 이끌었다. 2018 1~6월 극장 관객 수는 9천636명 작년 같은 기간보다 93만명 감소. 관객 감소에도 극장 매출액은 8천25억원 작년 동기 대비 189억원 증가. 멀티플렉스 극장이 관람료를 1천원씩 인상, 평균 요금이 8천55원에서 8천329원으로 상승. 또한 3D·4D·IMAX 매출액이 작년 대비 181억원 증가함에 따라 매출액이 상승했다. 상반기 한국영화 관객은 4천497만명으로 작년 상반기 보다 335만명 늘었고 점유율은 3.9% 증가한 46.7%를 기록했다. 상반기 외국영화 관객수는 5천139만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428만명 감소. 점유율도 3.9% 감소한 53.3%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사찰들이 다양한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전국 72곳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에서 '여름휴가 특별 템플스테이'를 마련 ■서울에선 관문사·경국사·국제선센터·금선사·봉은사·진관사·조계사 등에서 템플스테이를 만나볼수 있다. 진관사는 다음 달까지 어린이·청소년·성인 등 대상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극등 만들기' '108배' '타종체험' '명상 사찰음식 만들기'등이 기다리고 있다. ■경기도는 금강정사·묘적사·법륜사·수원사·용문사·용주사·육지장사·중흥사·화운사·고양 흥국사 등이 여름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남양주 봉선사는 다음달 1~5일 '붓다의 향기'를 진행. 20대 이상 성인이라면 다양 명상프로그램을 할 수 있고 혜민 스님과 일감 스님 등이 함께한다. 이외에도 전국
■전국 공항의 실내 흡연실이 단계적으로 사라지고 야외 흡연실도 여행객의 동선에서 먼곳으로 이전되고 있다. 항공업계와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14개 공항의 흡연실 개선을 추진중이다. ■공항 국내선 실내 흡연실은 전면 철거! 실외 흡연실도 공항 이용객의 동선과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전. 국제선 구역은 실내·외 흡연실 위치 조정 시설개선을 할 예정. 김포공항의 경우는 국내선 실내 흡연실 2곳 폐쇄, 국제선 실내 흡연실 2곳은 이중문이 설치되는 등 시설개선이 진행된다. 야외 흡연실 3곳 신설 기존 흡연실은 비흡연자에게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자리를 옮긴다. ■제주공항의 경우 국내선과 국제선 실내 흡연실이 한곳씩 없어지고 실외 흡연실 위치가 조정된다. 공항공사의 흡연실 개선 계획에 대해 대부분 공항
[일간투데이 홍정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분당 더샵 파크리버’청약을 28일 시작한다. ‘분당 더샵 파크리버’는 공동주택, 오피스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4층 ~지상 최고 34층, 7개 동 총 671가구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 59~84㎡ 506가구,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84㎡ 165실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정자동은 분당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다. 교통, 교육, 문화, 의료, 여가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동시에 청정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거주조건을 갖추고 있다. 허나 분당신도시가 조성된 지 25년이 넘어 신규 공급
■힙합 스타 제이지·팝 디바 비욘세 부부가 '더 카터스'라는 이름으로 공동앨범을 내놨어! 팀명인 카터부부는 제이지의 본명 숀코리 카터에서 따왔어. 두사람이 함께 음반을 내는건 2008년 결혼 이후 처음이야. ■이번 음반 '애브리싱 이즈 러브(Everything is Love)'에서는 '서머(SUMMER)' '에이프싯(APESHIT)' '보스(BOSS)' '나이스(NICE)' '713' '프렌즈(FRIENDS)' 등 9곡이 수록됐어. 천재 뮤지션으로 불리는 퍼렐 윌리엄스를 비롯 타이 달라 사인, 힙합그룹 미고스의 오프셋과 쿼보가 게스토 보컬로 참여. ■'에이프싯'의 뮤직비디오는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촬영했고, 이들 부부의 화려한 의상 그리고 현대무용을 연상시키는 안무가 눈길을 주목
■미쟝센 단평영화제가 28일부터~7월 4일까지 일주일간 개최. 미쟝센 단평영화제는 신인감독의 등용문으로 불리며 색깔있는 장르·독창적인 상상력을 선보인 신임감독을 발굴하는 경쟁 영화제야. ■17회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역대 최다인 1천189편이 출품됐고 엄선된 58편이 장르별로 나뉘어 5개 경쟁부문에서 상영. ■나홍진·윤종빈·이경미·허정·엄태화 등 현재 충무로에서 활약 중인 감독 다수를 배출했어. 감독 최원준의 '나는 평양에서 온 모니카입니다' 부은주 감독의 '5월14일' 이상일 감독의 '감독춘향' 등이 경쟁 부문에 진출. 최우수 작품상은 부문별 1편 총5편 선정. 대상은 심사위원들이 만장일치로 여타 수상작을 넘은 상상력·완성도를 보여준 작품에만 수여한다. ■대상은 지난 16회동안 4편에만
■올해의 더위도 기세가 심상치 않다! 5월 하순 대전과 전주 기온이 한여름 날씨를 방불케하며 자치단체마다 폭염 대응에 분주해지고 있다. 기상청은 예년보다 심한 붙볕더위와 예측이 어려운 국지성 호우가 잦은 여름이 될것으로 예보했다. ■자치단체마다 비상 상황을 가정! 태스크포스를 꾸리며 대비책 마련에 노력을 하고있어! 서울시는 5월 중순부터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가동. 폭염특보 발령시 별도 복염종합지원 상황실을 만들어 현장전검 등 단계별로 대응한다. 경기도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비 도·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중심 TF를 운영하고 인명피해 예방과 취약계층 건강보호를 위해 총6천917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 특별관리를 한다. ■부산시는 뜨거운 햇볕을 막는 그늘막을 도심 횡단보도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 방시혁이 세계 음악시장을 움직이는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에 선정.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 73인 중 음악 제작 부문에 뽑혔다. 빌보드는 2014년부터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 세계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업계 리더들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방 대표 외에도 에드시런 매니저이자 그럼피 올드 매니지먼트 오너 스튜어트 캠프가 '올해의 경영자'로 선정됐다. 빌보드는 "방 대표가 프로듀싱한 방탄소년단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가 160만장이 팔렸으며 한국 그룹 최초 '빌보드 200' 톱 10에 진입했다"고 소개했다.
"같은 법정 드라마는 없다" 최근 법정극이 쏟아지며 판사도 혀를 내두르는 열혈 변호사, 법정에 들어가기도 전에 이기는 변호사, 사기꾼과 손잡은 검사, 괴짜 법의관과 의기투합한 검사 이처럼 저마다의 필살기로 시청자의 이목을 끌고있다. 철저한 성과주의 대형 로펌을 볼 수 있는 KBS 2TV 수목극 '슈츠' 인기 미드 원작 장동건 박형식 주연인 '슈츠'는 법정극이지만 법정신은 드물다. 주인공들이 속한 강앤함 로펌은 법정에서 이기는 일은 하수, 진정한 고수는 재판에 들어가기 전에 이겨야한다. tvN 주말 법정활극 '무법변호사' 폼과는 거리가 먼 봉상필과 하재이가 초반부터 변호사가 맞는지 긴가민가 할정도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고 조폭들을 직원으로 삼는 등 종횡무진 하는 모습은 만화 속 한 장면
[일간투데이 홍정훈 기자] 벨기에의 고도 브뤼헤에서 한국의 현대 건축 작품이 인기몰이 중!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인 건축예술축제 '브뤼헤 건축 트리엔날레'가 개막했다. 9월 16일까지의 대장정 시작. 트리엔날레 개최 이래 한국 건축가로는 처음 초청, 한국 건축가 팀 'OBBA'가 '더플로팅아일랜드'라는 작품으로 유럽인들에게 현대 한국 건축을 널리 알리는중. K-팝, 영화 음식 등 여러 분야에서 세계의 주목을 받는 한류가 건축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고 있어. '더플로팅아일랜드'는 브뤼헤 시내 북부 운하에 설치, 이름 그대로 물 위에 떠 있는 건출물로 방문객들이 수면 위를 산책하는 것처럼 걷거나 수면 위에서 휴식을 할 수 있는 '열린공간'. 나무판자로 'S자'를 두개 이어
[일간투데이 홍정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3일 '서해 5개 도시를 환황해권 경제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경기 서부권역 정책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김포·시흥·안산·화성·평택 등 서해안 5개 도시를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라 일컬으며 인구와 산업이 밀집된 이들 지역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102조 원으로 부산·인천·울산보다 높다는 점을 짚었다. 이어 "교통·인프라·기술개발·유통 등 여러 측면에서 지자체 간의 상생과 협력의 가치가 중요하다"며 "경기 서부권의 산업 생태계를 연결하고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상생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제성장과 환경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겠다"며 "서해안 5개 도시를 생태환경이 살아있
소아정형외과 전문의거 말하는 '키 커지는 법'은 "잘놀고 잘자면 됩니다" 이 한마디로 정리! 간단한 방법이지만 지키기 어려운 방법이다. 소아 전문가들은 성장호르몬이 가만히 있을 때보다 일정한 강도 이상으로 움직일 때 더 많이 분비된다고 말한다. 적당한 '점프'는 성장점과 성장판에 자극을 줘 성장호르몬 분비를 늘려준다는 사실! 단 아무리 좋은 운동일지라도 지나친건 성장으로 가야 될 모든 영양소가 소모되므로 금물. 몰아서 하는 경우도 똑같아. 운동은 아이들의 등에 땀이 촉촉하게 베일정도, 시간으로는 약 30분에서 1시간 매일 하는 게 가장 좋다. 성장호르몬의 하루 분비량의 60~70%가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분비되므로 잘 자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하다. 보통 2~3세
취업 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은 20·30대 성인 남su 2천952명을 대상으로 공동 설문을 했고 그결과! 전체의 10.1%가 최근 1년간 독서를 하지 않았다고 응답했어! 최근 1년간 독서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만화책·잡지를 제외한 1년 평균 독서량은 13.7권 하루 평균 독서시간은 47.7분. 30분~1시간 미만 응답자가 30.6%로 가장 많았다. 15분~30분 23%, 15분미만 18.7%, 1시간~2시간 18.6%로 집계. 주로 읽는 장르는 전체 56.5%(복수 응답)가 시·소설·수필 등 순수문학을 꼽았고 인문·사회·교양은 41.0%, 전공관련 서적은 28.7%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사용된 도서 구매비용 평균은 9만3천685원이다. "평소 책을 읽는 편인가?"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누적 흥행수익 100억달러 돌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사상최초 누적 흥행수익 100억 달러 고지를 넘었다. 스필버그 감독이 영화로 전세계에서 벌어들인 돈은 총 109억900만달러! 누적 흥행수익 100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감독은 스필버그가 처음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뒤를 이어서 피터 잭슨 65억2천만 달러, 마이클 베이 64억1천400만 달러, 제임스 캐머런 감독 61억3천만 달러, 데이비드 예이츠 53억4천600만 달러로 2~5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1974년작 '슈가랜드 특급'부터 최신작 '레디 플레이어 원'까지 세계 곳곳에서 개봉한 27개 작품으로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작품별로 가장 큰 수익을 낸 영화는 '쥬라기 공원'
[일간투데이 홍정훈 기자] "미세먼지 독해져요"미세먼지에 답답하게 사는 요즘!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횟수가 늘고있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지고 지속시간도 길어지고 있어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도내 4개 권역에서 16일간 모두 42차례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힌바 있어. 미세먼지 주의보 17차례 경보가 2차례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23차례 발령!주의보와 경보 발령 당시 평균 농도와 발령 지속시간도 더 악화!지난해 이 기간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당시 평균 농도는 132.8ppm 발령 지속시간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