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8 15:19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18일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고용을 확대하기 위한‘다 함께 동구에서 행복한 일자리 찾기! 2019년 제2회 동구 채용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56개 기업체(직접 20개소, 간접 36개소)와 5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행사현장에서 직접면접을 통해 150여명의 구직자가 채용 예정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동구기업인협의회,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인천시 여성복지관, 인천병무지청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장애인, 노인, 청년,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를 발굴ㆍ연계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채용의 장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