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4 10:38
[인천=일간투데이 김상규 기자] 원도심의 시급한 현안의 적극적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인천시와 시의회가 일심동체로 구성한 원도심재생협의회가 4일 12일 제4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전성수 행정부시장과 황인성 제1부의장이 공동의장을 맡는 원도심재생협의회를 지난 2월 7일 발족하고 그동안 3차례의 회의를 통해 6개 시책과제(뉴스테이사업, 도시정비사업,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폐·공가 정비사업, 주차장 확충사업, 전통시장 지원사업)별 지원 대상사업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원도심재생협의회는 원도심재생과 관련이 있는 시의회의 3개 상임위원회위원장(기획행정, 건설교통, 산업경제)과 집행부의 실/국장(기획조정실장, 도시계획국장, 도시균형건설국장, 일자리경제국장) 및 실/과장(예산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