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바로고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노인생산품의 비대면 온·오프라인(O2O) 플랫폼 진출을 지원한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지난 15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과 '노인생산품 비대면 온·오프라인(O2O) 플랫폼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매출의 대부분을 동네 상권에 의존해왔던 노인일자리사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나아가 스타 상품 발굴 및 육성을 통해 노인 일자리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바로고는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생산된 상품이 비대면 O2O 플랫폼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브랜딩, 딜리버리 상권 분석부터 배달 주문 채널 입점, 배달 수행 허브(지사) 매칭, 배달 서비스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서울시 공식 제로배달앱 띵동의 운영사 허니비즈(대표 윤문진)가 15일 생필품 배달 '제로마진'을 선언했다. 업계 최저가로 가공식품, 생필품을 배달해 B마트보다 비싼 경우, 차액의 2배를 보상하는 '30분마트 띵배달 최저가보상제'를 오는 30일까지 시행한다. '띵배달'은 강남, 서초 지역에서 운영되는 띵동의 프리미엄 배달 서비스. 물, 라면, 햇반과 같은 가공식품부터 코로나19 필수 아이템인 비말마스크와 장마 우산, 애완동물 간식 등 제품을 배달한다. 주문 결제 후 30분내 배달이 완료된다. 여기에 제품 대부분 이윤을 남기지 않는 '제로마진 특가'로 내놓았다. 최저가 보장을 위해 타사 마트배달보다 비싸면, 차액의 2배를 바로 보상한다. 띵배달로 주문한 뒤, 배달의민족 'B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국가철도공단으로 명칭을 바꾸고 10일 정식 출범한다. 공단은 9일 대전 본사에서 국가철도공단 출범 선포식을 갖고 16년만에 국가철도공단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선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행사로 진행됐다.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을 잇는 철도, 세계를 여는 철도'라는 새로운 비전과 ▲고속철도 건설·기존선 개량사업 확대 등 국가철도망 구축 ▲철도안전관리 강화 ▲철도자산 활용 제고 등 12개 전략과제도 발표했다. 김 이사장은 "공단은 이번 출범 선포식을 통해 대한민국 철도산업을 총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국가철도망 구축과 고품질의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서비스 제공이라는 공단의 미션을 국민들께 명확히 전달하겠다"며 "'사람이 있다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바로고가 라이더들에게 안전 운행을 당부하는 '9월 바로고 안전 캠페인' 포스터를 기사용 앱 시작 화면에 게재했다. 바로고는 라이더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를 매달 포스터로 제작해 안내하고 있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이번 달 안전 캠페인 주제로 '교통 신호 준수'를 선정해 포스터로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포스터는 라이더들이 바로고 기사용 앱을 실행할 때마다 첫 화면에 게재된다. 바로고는 라이더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매달 각 시기에 적합한 내용의 포스터를 제작해 게재하는 안전 캠페인을 펼쳐왔다. 이번 달에는 '내가 지킨 신호준수 모든 생명 지켜낸다'는 슬로건을 선정했다. 4~5월에는 안전 캠페인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종합 레저 전문기업 지마이다스(대표이사 김신우)는 28일 추석을 맞아 사이트 내 예약주문 페이지를 여는 등 특판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마이다스는 임직원 추석 선물을 고민하는 기업체를 중심으로 특판 활동을 진행하며, 이를 위해 특판영업 전담팀(TF)을 추석 전날까지 운영한다. 특판영업 TF는 상품 구매를 원하는 단체, 기업체 및 개인 고객의 요청에 따라 비대면, 방문 등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추석 선물 대량구매 기업체 고객을 위해 상품에 따라 '10+1' '7+1' 등의 서비스와 지마이다스에서만 제공 가능한 통합숙박권 및 영화 예매권 대량구매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 외에 지마이다스는 기업체 인트라넷과 호환 가능한 '임직원 복지몰 구축 서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급증하는 배달 수요에 발맞춰, 바로고와 함께 달릴 라이더 약 500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8월 넷째 일요일이었던 지난 23일 바로고 배달 수행 건수는 55만2000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작년 같은 시기였던 8월 25일(넷째 일요일) 수행 건수(21만4000건)보다 158% 증가한 수치다. 최근의 이 같은 배달 수요 증가세는 장마 이후 계속된 폭염과 코로나19의 재확산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바로고 플랫폼을 이용하는 라이더들의 하루 평균 수익도 같은 기간 동안 약 25% 늘어났다. 그러나 라이더 숫자의 증가가 배달 수요 증가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업무 과중에 대한 우려도 나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고객과 라이더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배달음식 주문 후 수령 시 마스크 착용에 협조해 달라 당부했다. 이어 배달 주문 앱 사용이 가능하다면, 비대면 주문으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달라 요청했다. 바로고 관계자는 25일 "'코로나19' 재확산과 폭염으로 지난 주말 배달 수행 건수가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배달 건수가 폭증하고 있다"며 "배달 음식이 국민들의 끼니를 책임지는 상황에서 모두의 건강을 위해 고객은 배달 음식 수령 시, 라이더는 배달하는 전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힘든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배달에 임해주시는 배달 라이더의 건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배달 수행 건수가 늘은 것으로 조사됐다.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21일 지난주 월요일~수요일(10~12일) 대비 이번 주 월요일~수요일(17~19일) 배달 수행 건수가 15.2%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번 주 월요일~수요일(17~19일)의 배달 수행 건수는 121만4000건으로, 지난주 같은 기간 배달 수행 건수(105만4000건) 대비 15.2%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특히 임시 공휴일이었던 지난 17일의 배달 수행 건수는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바로고가 오토바이 절도범을 추격해 붙잡은 대학생 라이더에게 감사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오토바이 절도범을 잡아 경찰에 인계한 신마산 허브 이창주(25) 라이더에게 감사장과 상금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라이더는 지난달 경남 창원시에서 지인이 오토바이를 도둑맞았다는 사실을 알고 약 세 시간 동안 절도범을 찾아다녔다. 창원의 한 해안도로에서 범인을 발견한 그는 3㎞에 걸쳐 추격한 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현재 대학생인 이 라이더는 바로고 신마산 허브에서 라이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창주 라이더는 "별 일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동료 라이더들이 고생했다고 많이 격려해줬다"며 "바로고에서 감사장까지 주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로고 임직원들은 지난 22일 본사 앞에서 차례로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서울 남부 혈액원에서 헌혈 담당 인력과 차량, 장비 등을 바로고 본사 사옥 근처로 파견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에 함께 대응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모인 헌혈증은 라이더 등 외부에서 필요로 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도록 본사에 보관한다. 라이더나 상점주들은 본인이나 가족, 지인 등이 수혈을 필요로 할 때 본사에 헌혈증을 요청하면 된다. 바로고는 본사 단체 헌혈에 이어 향후 바로고 플랫폼을 이용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서울시 공식 배달앱 '띵동'의 운영사 허니비즈(대표 윤문진)가 주요 마트 상품을 신속하게 배송하는 '띵배달'을 도입한다. 22일 허니비즈에 따르면 띵동 내에 마련된 '띵배달: 30분마트'는 강남과 서초 지역 주문 시, 엄선된 식품과 생필품을 30분 내에 고객에게 전한다. 기존 1시간 이내로 받아 보던 '초특가마트'를 개선한 기획 메뉴다. 띵배달 도입을 기념해 띵동은 '마장동 소도둑단'으로 유명한 육그램의 '소도둑불오돌뼈와 불소스'를 특가 기획전으로 내놓는다. 이 상품은 띵배달을 통해 온라인 최저가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띵동은 코로나19 비말차단용 '여름 마스크'와 장마철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 못한 고객을 위한 '장마 우산'을 띵배달한다. 서울 강남 및 서초지역에서 띵배달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밥도둑들'과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게장 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현재 바로고는 서울·인천·경기 등에서 밥도둑들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후 바로고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배달 가능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바로고 배달 주문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위메프오 등 배달 중개 앱에서 가능하다. 밥도둑들은 소비자들이 배달을 통해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게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구성했다. 메뉴는 ▲간장게장 수게 8조각 ▲간장게장 100~150g ▲간장게장 150~200g ▲양념게장 1kg ▲간장새우 등이다. 수게는 먹기 편리하게 손질된 상태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바로고가 응급환자를 실은 구급차를 오토바이로 앞서 달리며 길을 튼 '모세의 기적 라이더' 정영교(28)씨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울산에서 배달대행업을 하는 정영교 라이더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상장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정 라이더는 지난달 12일 울산에서 구급차가 퇴근길 교통체증에 발이 묶이자, 오토바이를 타고 구급차를 앞서가며 길 터주기를 유도했다. 당시 구급차는 페인트 작업을 하다 실신한 60대 환자를 태우고 병원으로 향하고 있었다. 같은 달 23일 울산 동부소방서는 정영교 라이더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언론은 '울산에서 일어난 모세의 기적'이라며 정영교 라이더의 선행을 보도했다.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이스타항공이 유동성 위기를 두고 최대주주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유동성 확보의 필요성이 대두됐으나, 최대주주를 중심으로 경영진이 적극 대처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22일 기업공시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의 지난 2018년 말 유동자산은(640억 원) 22%감소, 503억으로 집계됐다. 이후 이스타항공의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는 각각 58%, 152% 각각 증가해 총 자본총계는 1년 만에 350% 감소했다. 결국 이스타항공의 자기자본비율은 지난 2018년 17%, 2019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진칼 계열사들이 잇따라 부동산을 매각하면서 용도에 관심이 쏠린다. 코로나 19로 유동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대한항공과 진에어, 한진항공 등 계열사 지원금으로 사용된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항공업계 불황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추가적인 부동산 매각도 예상된다.18일 기업공시에 따르면 한진은 부산 범일동 부지를 대우건설에 3067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목적은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핵심사업 투자재원 확보로 명시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8.64%에 해당된다.대한항공의 지주회사 한진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지난달 경기도 부천 물류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집단 발생한 배송업체 쿠팡이 사업장 방역 및 근무 노동자 보건 안전에 필요한 관련법상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18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쿠팡발 코로나19 피해노동자 모임'과 함께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 코로나19 집단 발병과 관련된 쿠팡 노동자의 피해 사례를 소개한 뒤 쿠팡에는 재발방지대책과 피해보상을, 정부에는 특별근로감독을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고건 쿠팡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4일 매드포갈릭과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바로고는 매드포갈릭 서울, 인천, 전라도 지점에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후 바로고만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배달 가능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매드포갈릭 배달 주문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중개 앱에서 가능하다. 배달 가능 메뉴는 최근 출시된 딜리버리 전용 신메뉴 7종 등이다. 딜리버리 전용 메뉴로는 ▲치킨 시저 샐러드 ▲매드포갈릭 콥샐러드 ▲오리엔탈 치킨 누들 샐러드 ▲바질 펜네 보코치니 샐러드 ▲볼로네제 파스타 치즈 그라탕 ▲모짜렐라 치킨 라이스 그라탕 ▲큐브 스테이크 위드 스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바로고가 CJ올리브영과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 비음식군 배달 영역 확장에 나선다.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3일 CJ올리브영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바로고는 CJ올리브영의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 주문 건에 대한 배달을 수행하게 된다. 오늘드림에는 최대 3시간 내 배송하는 '빠름 배송', 고객이 배송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3!4!배송', '미드나잇배송' 등이 있다.바로고는 CJ올리브영 서울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2일 허브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심거점 물류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첫 제휴사는 '24시 즉시 배달 온라인몰'을 운영하는 나우픽이다. 바로고 허브 내 유휴공간에 나우픽 오프라인 매장(창고형 편의점)을 입점시켜 나우픽으로 들어온 배달 주문 건을 바로고 라이더가 수행한다는 전략이다.라이더들의 휴식 및 정비공간으로 사용되는 허브가 상품 픽업지로 탈바꿈하면 배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배달대행 플랫폼 '모아콜' 운영사 ㈜인비즈소프트(대표 배기훈)가 자사 브랜드 세일모아와 함께 '딜리버리 리워드 포인트 제도'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모아콜 자사 브랜드인 세일모아는 상점 운영에 필요한 일회용품과 식자재를 저렴한 가격으로 유통하고 있다. 모아콜과 세일모아는 '딜리버리 리워드 포인트 제도'를 시행하면서 상점주와의 파너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세일모아 상품 구매(일회용품·식자재)시, 판매 마진의 일부분을 포인트로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구조다. 되돌려 받은 포인트는 세일모아 물품 구매 및 모아콜 배달대행료로 사용할 수 있다. 본격적인 시행 시기는 올해 3분기로 예상된다. 기존 세일모아 상품 구매시 적립되는 기본 포인트 1%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