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9 12:57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9일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로고와 세븐일레븐은 증가하는 편의점 배달 수요에 맞춰 배달 가능 점포를 전국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바로고 수행 점포는 경기, 인천, 충청, 경상, 전라 지역 등 250여 곳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 배달 서비스는 배달 주문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식사, 간식, 안주 상품부터 마스크, 충전기, 우산, 데이터 케이블 등 생활용품, 매달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기획전 내 상품까지 배달 가능하다. (점포별 상이) 또 배달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매달 진행 중이다. 세븐일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