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1 16:09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윤종신, 윤상, 넬, 조 한,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음악천재 발굴 프로젝트 '슈퍼밴드'에 출연한다. 4월 초 JTBC에서 첫 방송되는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히든싱어', '팬덤싱어' 제작진이 만드는 세 번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다. '슈퍼밴드' 프로그램 관계자는 "밴드와 클래식의 경계를 허문 뛰어난 연주 실력자들은 물론 작곡가와 보컬, 싱어송라이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천재'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음악 경력이 도합 100년이 넘는 5인의 마스터 윤종신, 윤상, 넬, 조 한, 이수현이 참가자들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선배로서 음악적 조언을 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