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2 14:29
[일간투데이 배상익 선임기자] 상장법인 등의 사업보고서 작성 중점점검결과 10개사증 3곳 가까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융감독원은 31일 난해 12월 결산법인 2,481사에 대한 점검 결과, 2018년 사업보고서의 재무사항에 기재미흡이 발견된 회사수는 684사 27.6%로, 전년대비 125사, 6.1%p 감소 지속적으로 개선 돼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요약재무정보, 대손충당금·재고자산 현황, 수주산업·新기준서 관련 내용, 회계감사 현황 등의 기재가 미흡 한 상황이다. 또한 사업보고서 제출 1,899사의 비재무사항 7개테마 점검 결과, 1건이상 기재미흡이 발견된 회사수는 1,441사 75.9%로 최근 서식이 제·개정된 이사회 65.8%, 임직원 보수 59.0% 및 점검대상을 확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