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6 13:22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4일 레스토랑을 위한 푸드테크 솔루션사 셔틀딜리버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로고는 이번 협약을 통해 셔틀딜리버리가 서비스 가능 지역을 넓히는 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셔틀딜리버리는 집, 회사, 어느 곳에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레스토랑 음식을 간편하게 주문하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강남, 마포, 용산, 평택(험프리스 기지), 오산, 부산 등 총 5개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바로고와의 협업을 통해 추후 서울 중구, 부산, 대구, 분당, 인천, 수원 등 지역까지 서비스 가능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이현경 셔틀딜리버리 대표는 "바로고의 전국 410개 물류망과 안정적인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