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매해 10월 16일은 척추 질환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적절한 예방법과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알리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 척추의 날’이다.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척추관협착증 환자가 지난 2014년 128만 여명에서 2018년 165만 여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척추질환 예방과 치료에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만약 중장년층에게서 허리통증과 함께 걷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척추관 협착증은 노화로 인해 인대나 뼈 등이 두꺼워지면서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눌러 통증이 발생되는 질환이다. 이로 인해 허리와 엉치의 통증, 다리저림 및 감각장애 등이 동반하고 심한 경우 보행장애까지로 이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팔뚝 허벅지 복부 등 빠지지 않는 살을 제거하기위해 지방흡입을 결심했을 정도로 다이어트에 적극적인 사람들도 술과 안주의 유혹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다.하지만 다른 수술과 마찬가지로 지방흡입 후에 바로 술을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권민성 대전 글로벌365mc병원장은 “수술 후 염증 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지방흡입 후 약 한 달 간은 음주를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지방흡입 수술 후 한달이 지나서도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술을 줄이는 것이 좋다. 일 때문에, 혹은 ‘정신건강’을 위해서 술과 안주를 놓고 싶지 않은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치유상담 교육을 진행하는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에서 2020년 전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행한다. 전인치유상담학과, 가족상담학과 2가지 학과에서 모집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2020년 2월 학위취득 예정자,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다. 편입생 모집은 2학차(9학점 이상 취득, 6학점 이상 동일 또는 유사과목 인정), 3학차(18학점 이상 취득, 12학점 이상 동일 또는 유사과목 인정)에 한해 이루어진다. 입학전형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나뉜다. 일반전형은 서류전형 40%, 구술시험 60%, 특별전형은 구술시험 100%로 이루어진다. 서류심사는 대학 성적 및 자기소개서를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집중력은 어떤 일을 할 때 다른 생각에 방해 받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기억력은 이전의 인상이나 경험을 의식 속에 간직해 두는 능력이다. 집중력에 이상이 생기면 ADHD, 학습장애가 발생할 수 있고 기억력에 이상이 생기면 치매, 건망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능력은 각종 공부, 시험, 자격증 준비 과정에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요인으로 취급되고 있다. 오랫동안 시험을 준비했는데 합격하지 못한 사람들을 소위 ‘고시낭인’이라고 칭한다. 지능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집중력이 부족하다면 시험을 망치면서 고시낭인이 되기 쉽다.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부족한 것도 엄연히 질병으로 취급되는 만큼, 개인의 의지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이를 제대로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 집중력은 선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검사를 했을 때 유방에 석회화 병변이 있다는 이야기를 보면 어떤 이야기인지 감이 잘 안 잡힌다. 환자는 대부분 의학적 지식이 없기 때문에, 병에 대해 알려줘도 정확히 어떤 병인지 자세히 모르는 일이 많다. 석회화는 석회가 생리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생체조직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석회는 뼈 계통에서 인산염, 탄산염 형태로 존재하는데, 병적으로 발생하면 여러 가지 조직이나 장기에 석회가 미세한 입자나 큰 덩어리, 널빤지 모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석회가 발생하면 양성인지 악성인지 파악해야 한다. 석회화 자체는 모양이나 개수, 분포가 매우 다양한데 이 중 20% 정도는 유방암과 관련이 있다. 석회화는 오히려 크기가 크면 암과 관련 없는 양성종양일 가능성이 높고, 크기가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위장 내부에 머무르는 음식물은 부패하고 가스를 발생시킨다. 이런 과정에서 위나 대장에 노폐물인 담이 쌓인 것이 담적이다. 또 이 담적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증상을 ‘담적병’이라고 부른다.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은 “담적은 위장의 기능 저하로 발생한다. 하지만 그 증상이 소화기에서만 발견되는 것이 아니다. 신경계, 순환계, 안면부를 비롯해 비뇨생식계까지 담적병증상이 나타난다.”고 전했다.이어 “담적병은 전신에 걸쳐 나타난다. 두통이나 어지럼증, 속이 메스꺼운 것은 담적이 신경계에 영향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짝눈'은 양쪽 눈꺼풀이 동공을 가리는 정도가 다르거나, 쌍꺼풀 라인이 다른 경우 또는 눈의 길이가 다를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짝눈’은 개인의 매력 포인트로 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눈의 모양과 크기가 비대칭이기 때문에, 얼굴 전체 균형이 무너져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다. 이에 ‘짝눈성형’을 통해 개선이 필요하다. '짝눈성형'을 선택하기 전 '짝눈'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른 수술방법을 통해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쌍꺼풀 수술이나 필요에 따라서 눈매교정, 트임술을 통해 개인의 얼굴 특성을 고려하여 적합한 수술 방법을 통해 양쪽 눈을 맞춰주어야 한다. 눈은 0.1mm의 미세한 차이로도 인상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섬세한 기술이 필요하므로 눈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현대에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근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비만은 사회적 큰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비만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실패를 한다. 또한 다이어트에 성공하더라도 이를 오랫동안 유지하지 못하고 요요현상으로 인해 다시 예전의 체중으로 돌아가거나 더 많은 체중이 늘어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처럼 비만을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선택하는 다이어트 방법이 운동을 하고 식단관리 등을 통해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인데 다이어트는 운동과 식단관리만으로는 근원이 개선되지 않을 수 있어 쉽게 요요현상이 나타나거나 체중감량에 한계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취업준비생 A씨는 서류합격, 인적성 합격을 하였지만 면접에서 연이어 낙방을 하면서 취업을 위한 쁘띠성형을 고려하고 있다. 최근 A씨처럼 호감가는 외모를 위해 병원을 찾는 취업준비생들이 늘고 있다. 그 중 빠른 시간 내에 시술이 가능하고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한 쁘띠성형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나 쁘띠성형 중에서도 보톡스와 필러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는 원하는 부위별로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시간이 짧아 바쁜 취준생들에 적합한 시술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먼저, 보톡스는 크게 사각턱과 바디의 근육을 줄여 슬림한 라인을 잡아줄 수 있는 근육 보톡스가 있으며, 표정 주름 등을 펴줄 수 있는 주름 보톡스, 입매교정 및 얼굴라인 등의 탄력을 줄 수 있는 리프팅 보톡스 등이 있다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2020년 중졸 검정고시 1회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합격완성반’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에듀윌이 마련한 중졸 검정고시 합격완성반은 오는 2020년 1회 시험에 불합격해도 수험표 사본을 제출하면 다음 2회 시험일까지 수강기간을 연장하는 과정이다. 이번 과정에서 에듀윌은 체계적인 4단계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과목별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기본이론, 핵심&문제풀이, 핵심요약특강, 실전모의고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신 출제경향과 실제 시험과 동일한 문항수 반영한 모의고사를 통해, 자주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과 난이도를 파악하여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년별로 연계되는 내용이 많아 기본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청명한 가을이 찾아왔지만 함께 따라온 불청객이 있으니 바로 건조함이다. 가을에는 건조한 공기에 일교차가 심해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기 쉽다. 특히 가을은 여름만큼 자외선 지수가 높아 주름 및 잡티 발생 등 피부 고민을 깊어지게 한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일조량의 잔재로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 질환이 발생하거나, 옅었던 기미가 더욱 짙어질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색소 질환은 자연 치유가 어렵기에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레이저 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안이 될 수 있다. 레이저 시술을 통해 피부 병변 속에 깊숙이 자리한 색소를 파괴함에 따라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기미, 주근깨, 검버섯, 오타모반, 여드름 자국 등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일반적으로 쌍꺼풀라인이 있는 눈은 크고 또렷한 이미지를 갖는다. 그래서 쌍꺼풀수술은 가장 선호도 높은 수술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제일 먼저 하는 성형수술로 손꼽힌다. 하지만 쌍꺼풀라인이 있음에도 눈이 작고 답답해 보이거나 졸려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눈의 가로 폭이 좁거나 눈 주위 피부가 약한 이유다. 최근에는 진한 눈화장이나 콘텍트렌즈 착용 등, 반복적인 눈에 자극을 가해 눈 주변근육이 약해지는 안검하수의 원인제공도 높다. 이런 경우에는 절개눈매교정이나 미세트임수술을 진행해 증상을 해결할 수 있지만, 경제적으로나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경우 눈매교정가격이나 회복기간을 생각하면 각각 수술 받기란 녹록한게 아니다. 이에 성형외과업계에서는 눈매교정쌍수와 미세트임수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탈모, 앞머리가 빠지는 앞머리 탈모나 속머리가 훤히 드러나는 원형 탈모 등 앓고 있는 이들에게는 보통 고민이 아닌 증상이다. 그렇지만, 과거에는 탈모 환자라 하면 대부분 중년 남성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탈모는 남자가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나타나는 세월의 흐름 정도로만 생각했다.그러나, 최근에는 탈모에 대한 인식이 점차 바뀌고 있다. 환경의 변화와 현대인의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인해 2,30대의 젊은 층에서도 탈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탈모 고민을 통해 남몰래 속앓이를 하다 병원을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가정주부 백 모씨(54세, 군포)는 몇 달 전부터 조금이라도 끈적거리는 음식을 먹거나 잘못 깨물면 치아에 통증이 강하게 느껴졌다. 결국 그녀는 최근 가까운 치과를 찾기에 이르렀고 검사결과 충치에 따른 치아손상이 크기 때문에 임플란트가 필요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 충치 등의 치주질환으로 치아가 손상되면 잇몸 주변에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과 함께 구취가 나기 시작한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하루라도 빠른 시일 내에 의료진을 통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자연치아를 살릴 수 없을 정도로 치아가 손상되거나 치아가 소실됐을 때 이를 대체하기 위한 치과 치료로는 임플란트 시술이 시행되고 있다. 임플란트는 기존의 자연치아 대신 인공치아를 식립해줌으로써 소실된 치아 기능을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사회적인 인식의 변화가 곳곳에서 일어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쌍꺼풀수술 정도는 성형도 아니지’라는 우스개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다. 대중적인 영향력을 강하게 미치는 연예인들조차 TV 프로그램에 나와서 저마다의 성형 케이스를 이야기할 정도이니 많은 이들이 눈코성형에 대해서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크게 요건을 따져보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수술대에 오르는 일도 잦아졌다. 하지만 쌍꺼풀은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눈매 개선 솔루션인 만큼 불만족으로 이어지는 재수술의 빈도도 높게 나타나므로, 본인이 진정 원했던 이상형에 가까운 외모가 되고자 한다면 어디에서 수술을 시행할 것인지를 매우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소위 말하는 ‘부리부리하고 눈만 똥그랗게 보이는 눈’이 되지 않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대입 전문 브랜드 ‘스카이에듀’가 수능 직전 물리 과목 최종 점검에 최적화된 ‘정원재 적중 파이널’을 선보인다. 정원재 적중 파이널은 수능 전 개념 정리 및 실전 실력 점검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파이널 커리큘럼이다. 물리 전문 정원재 강사의 개념 강의 및 모의고사로 구성됐다. 먼저 물리 주요 개념 최종 점검을 위한 ‘파이널 스피드 압축개념’은 총 12강으로, 10시간 동안 빠르게 핵심을 체크할 수 있는 강좌다. ‘파이널 적중 모의고사’는 실전 모의고사 5회, 고난도 문항 중심의 단답형 모의고사 3회, 평가원 동형 모의고사 2회로 이루어졌다. 평가원 기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문제 유형별 출제 빈도와 출제 의도를 분석하고, EBS 출제 경향을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아토피는 영유아부터 소아, 청소년, 성인까지 남녀노소 연령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때, 연령별로 부위와 증상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출생 후 2세까지 영아기의 경우 주로 양볼과 이마에 홍반과 건조감, 가려움이 열감과 함께 나타난다. 또한 팔다리 바깥쪽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아직 신체의 길이가 짧고 살이 통통해서 전신에 걸쳐 살이 접히는 부위가 많은 탓이다.2세 이후부터는 신체가 자라면서 관절이 접히는 부위, 목 등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성인으로 이어져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전신으로 번지
평소 대화를 할 때 목소리가 점점 커지거나 대화에 불편함을 느끼고, 상대방의 질문을 되묻거나 대충 얼버무려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면 노인성 난청을 의심해 봐야 한다.이와 같은 증상은 스스로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노인성 난청이 의심 된다면 조기 검사를 통해 보청기 착용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2019년 세계보건기구(WHO)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약 809만 명이 난청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으며 이중 65세 이상이 전체인구의 1/4 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이와 함께 노인성 난청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노년층의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갸름한 얼굴 라인이 호감형 첫 인상을 결정하는 열쇠로 주목 받고 있다. 만약 턱 근육이 발달한 경우라면 보톡스 주사 등의 간단한 시술로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저작 기능을 담당하는 씹는 근육인 교근 발달이 문제라면 보톡스로 수축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사각턱이 턱뼈 자체 발달로 인해 나타난 경우라면 외과적 수술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뼈를 실질적으로 다듬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사각턱축소술은 두드러진 사각턱을 절골하고 다듬어 하안면부의 모양을 교정해주는 원리다. 뼈를 근본적으로 다듬는 원리이기 때문에 턱 라인이 갸름해지고 얼굴 크기를 작게 만들 수 있다. 선명한 V라인 효과 덕분에 부드럽고 세련된 마스크 구현이 가능하다. 문제는 턱뼈를 직접 건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무릎관절염은 노인들에게서 주로 많이 발생하는 무릎 관절 질환으로 통증과 운동제한 등의 증상을 보인다.이 질환의 치료방법으로는 기존 관절을 인공관절로 교체해주는 인공관절수술이 대표적인데, 관절염을 앓는 고령의 환자들의 경우 색전증이 인공관절수술을 대안으로 선택하는 것을 망설이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고령자의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할 땐 절개를 하거나 뼈의 일부를 절삭하는 과정 등에서 부작용으로 ‘색전증’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기 때문이다.‘색전증(塞栓症)’은 혈관이나 림프관 속으로 운반되어 온 부유물이 혈관 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