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7 15:40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 공동대표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은 28일 국회 제 3간담회실에서 ‘기업의 자발적 재생에너지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실적 인정연계 방안 간담회’를 열어 RE100과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제도 개선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포럼과 이원욱 의원실, 전현희 의원실, 국회입법조사처, 재생에너지선택권이니셔티브가 공동 주최한다. 이 의원은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 그린피스, 생명다양성재단, 에너지시민연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환경운동연합, UNGC 한국협회, WWF(세계자연기금) 등 시민사회와 재생에너지선택권이니셔티브를 구성, RE100을 위한 제도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의원은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전력으로 인한 온실가스